[시장집계] 7월 4주 상장사 신용융자 잔고율 상위 20선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21일, 거래일 기준) 마이크로프랜드의 신용융자 잔고율이 국내 상장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프랜드의 신용융자 잔고 수량은 116만9606주, 상장주식 중 신용 잔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11%다. 전 주에 비해 1.7%p 상승했다.

이 밖에 테스나(10.6%), 대성파인텍(10.4%), 타이거일렉(10.1%) 등이 뒤를 이었다.





한 주간 신용융자 잔고율이 가장 높아진 기업은 엘티씨다. 엘티씨의 잔고 비율은 9.8%로 3.2%p 늘었다. 이 밖에 네패스신소재, 일진다이아의 신용 잔고율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