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이번에도 한번 더!? 연속으로 순익 늘린 15선

삼성전자가 2분기 14조원의 영업이익(연결)을 냈다고 지난 7일(금) 잠정 공시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이익을 많이 낸 제조회사가 됐습니다.

1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삼성전자의 호실적으로 시작된 2분기 실적시즌. 여러 기준으로 기업을 선별해서 유망종목을 찾는 일도 지금부터 많아질 텐데요. 오늘 스노우볼 레터에 그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최근 4개 분기 연속 주당순이익(EPS)을 전년 동기 대비 늘린 15선입니다. 순이익 증가가 일시적 요인이 아니라면, 2분기에도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회사들입니다.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정렬해보니, 서한과 한창제지, 삼호 등이 상위권입니다.



위 회사들을 보실 때 매출과 영업이익도 함께 살피면 좋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동반한 순이익 증가는 지속될 가능성이 더욱 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