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7월 저PBR 20선

7월 저PBR 20선을 소개합니다. 아이투자 스노우볼레터는 매월 초 저PBR, 저PER 20선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낮은 주식은 부실한 기업도 많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란 속담이 주식시장에도 적용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PBR이 낮은 주식 중에 '비지떡'을 걸러내는 장치들이 투자자에겐 중요합니다.

7월 저PBR 20선은 최근 4개 분기(2016년 2분기~2017년 1분기) 합산 순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이 (+)를 기록한 종목만을 선정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장치로도 많은 부실 기업들을 거를 수 있습니다. 한국제지, 만호제강, 대한화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표] 7월 저PBR 20선

* 투자지표는 2017년 1분기 연환산(직전 4개 분기 합산) 실적, 2017년 7월 3일 종가 반영
(자료: 아이투자 골드다이아 서비스)

'비지떡'을 걸러내는 장치는 얼마든지 더 정교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장치를 만들어 종목을 발굴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업을 고르는 '눈'을 갖추는 데 아이투자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