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아내) 2017-06-30





지수:
2016-12-31
2017-06-30

변동 (연간)
Kospi:
2,026.46
2,391.79
365.33
18.0%
Kosdaq:
631.44
669.04
37.60
6.0%
지수:
2017-05-31
2017-06-30

변동 (월간)
Kospi:
2,347.38
2,391.79
44.41
1.9%
Kosdaq:
652.04
669.04
17.00
2.6%



작년 말과 비교할 때, 6월말 상반기까지 Kospi지수는 18.0% 상승하였고 Kosdaq지수는 6.0% 상승하였습니다. 올해 들어 Kospi지수는 6개월 연속해서 꾸역꾸역 상승 중이고 Kosdaq지수는 Kospi지수 상승률의 1/3에 그쳤습니다. 마이 무따 아이가~ 하면서 희망을 담아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들이 상승 피로감을 느낀다고 말하곤 하지만 그런 기회는 없을 거라며 저만 싫어하는 듯한 시장 흐름은 진행형입니다.



예전에 그랬듯이 먹이사슬의 맨 아래쪽을 구성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이들 잘 나가는 일부 대형주 매수에 뛰어들 때까지는 이런 현상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공부하지 않으면서 시장 경험만 많은 소외된 자의 넋두리일 뿐일 테고요. 앙드레 코스톨라니 영감이 조언했던 것처럼 수면제를 먹고서 시장을 외면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방법인지라 차선으로 시세만 살피는 헛된 시간은 최소한으로 독서와 산책 시간은 최대한으로 하겠다고 마음먹고서 실천 중입니다.



펀드(아내)의 평가수익률은 작년 말에 비해 10.1% 늘었으나, Kospi지수 상승률에 비해서는 7.9%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비해 격차가 조금 줄었습니다만 이는 기초자산의 1.5%나 되는 3월 결산법인의 배당금이 입금 된 덕분이고 이번 달에도 Kospi지수를 따라잡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보유주식 현황 (2017-06-30)



보유 주식 평가
보유 비중
평가손익률
처분 손익
수 량
매수단가
매 수 금 액
현재가
평가 액
국도화학
37
48,957
1,811,420
52,500
1,942,500
0.7%
7.2%
 
동일기연
462
12,836
5,930,380
12,800
5,913,600
2.1%
-0.3%
 
신영증권
1,207
50,000
60,350,000
55,000
66,385,000
23.2%
10.0%
 
신영증권()
522
46,750
24,403,500
49,800
25,995,600
9.1%
6.5%
 
예스코
2,100
37,093
77,894,690
38,600
81,060,000
28.3%
4.1%
 
이씨에스
542
5,386
2,918,980
5,560
3,013,520
1.1%
3.2%
 
중앙에너비스
1,000
30,850
30,850,000
33,300
33,300,000
11.6%
7.9%
 
텔코웨어
5,700
11,504
65,570,340
12,050
68,685,000
24.0%
4.8%
 
현금 (R/P)
 
 
6,916
 
6,916
0.0%
0.0%
3,903,172

11,570
 
269,736,226
 
286,302,136
100.0%
6.1%
3,903,172

기초:
260,089,395
평가손익률:
10.08%
주식:
100.0%
<매매현황>
평가손익금:
26,212,741
현금:
0.0%
종 목
수 량
단 가

수수료
금 액
정 산
잔 액


CMA이자
352
1
352
0
352
352
6,916

이자(R/P)
동일기연
163
12,775
2,082,300
310
2,082,610
-2,082,610
6,564
매수
이씨에스
370
200
74,000
11,390
62,610
62,610
2,089,174

배당
동일기연
219
12,855
2,815,200
420
2,815,620
-2,815,620
2,026,564
매수
신영증권
1,207
2,450
2,957,150
292,750
2,664,400
2,664,400
4,842,184

배당
신영증권()
522
2,500
1,305,000
129,190
1,175,810
1,175,810
2,177,784

배당
입금
 
 
1,000,000
0
1,000,000
1,000,000
1,001,974
펀드 입금액



3월 결산법인인 <신영증권> <이씨에스> 배당금이 입금되었고 월 입금액 1백만원까지 모두 지난 달에 새롭게 편입한, <동일기연>의 보유량을 늘리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지난 달에 동사의 편입 이유를 붙였습니다. 6월말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495 / PER: 9.3 / PBR: 0.83 / 현금배당수익률: 0.3%, 주식배당 5% 순현금: 330억 정도의 투자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3월 결산 법인 주총과 관련해서 제 방에 정리해 둔 글이 정리 해 옮깁니다. <이씨에스>는 주총을 다녀왔고 꼭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었던 <신영증권>은 회사 관계자와 통화했습니다.



<신영증권> 6 9, 주총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 휴가를 다녀온 통에 다니는 회사에 미안해서 주총 참석을 포기하였습니다. 대신 어제 회사 관계자와 통화하면서 작년에 약속(?) 10% 늘린 배당 집행에 대해 감사 드렸고 아울러 내년 배당도 같은 비율로 늘려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고배당 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이 줄어든 것과 회사 실적을 감안하였을 때,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숙향이 느낀, 뉘앙스..



오늘 또 다른 관계자와 통화했습니다. 개인 주주가 꽤 많이 참석하였는데, 회사 관계자가 이들에게 참석 이유를 물었더니, 숙향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이 많았다는 얘기였습니다. 어휴~ 안 가길 잘했네^^.. 통화하면서 웃었습니다. 제 책을 사서 읽었고 사인 받으려고 기다렸다는 관계자의 말이 인사치레였겠지만 고마웠습니다.



아쉽게도 주총에 참석한 주주들 중에서 직접 의장에게 질문한 주주는 없었고 분위기를 파악하는 정도였던 모양입니다. 다만 숙향이 통화하며 들었던 생각은.. 일반인 주주가 많이 참석한 것만으로도 회사에서는 부담을 느꼈으리라.. 정도입니다.



<이씨에스> 주총 참석 2017-06-16 09:00

의장인 대표이사 현해남, 영업하는 분답게 주총 진행에 있어 솔직해 보이는 말씨에 설득하는 힘이 있음..

2017 사업연도는 경기 부진으로 인해 업계 전체적으로 실적이 좋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회사 실적이 매우 부진했던 것은 동업계 1위 기업으로써 자만했다는 반성을 하고 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 2017 사업연도 목표를 수치로 제시할 수 있는지.. 2015년 정도의 실적을 회복하는 데 있다.

- 배당성향을 수익의 1/3로 가져갔던 것을 깨고서 1/2쯤 배당하였는데.. 향후 배당성향을 늘리는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겠단다.

-> 배당성향을 높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숙향 말고도 엄청 강조한 주주가 있었음

- 4차 산업 혁명 진행에 따른 회사 발전의 여지가 있음.. 구체적인 부분은 얘기 듣지 못했음.

- 회사 설립 이후 몇 가지 절대적으로 정한 것이 있다고 했음.. 묻지 않았으나 사옥 구입을 않는다든지 수익의 1/3을 배당한다는 등이 될 듯..

- 등기임원의 급여가 적고 상당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에 신뢰감이 가는 몇 안 되는 기업.





상반기를 마감하는 6월 운용보고서인 만큼 운용하고 있는 펀드들의 수익률 현황을 살펴 보았습니다. 총 투자자산의 수익률 9.0%에 비해 공개하고 있는 펀드(아내)와 펀드(친구)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작년 이맘 때는 반대로 공개하는 펀드 둘의 수익률이 낮아서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다행입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Kospi지수에 비해 낮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의미를 따로 부여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운용 펀드별 수익률>

시장 지수
2016-12
2017-03
2017-06
Kospi 지수
2,026.46
2,160.23
2,391.79

-
전년 대비
 
6.6%
18.0%
Kosdaq 지수
631.44
619.28
669.04

-
전년 대비
 
-1.9%
6.0%
운용 펀드
2016-12
2017-03
2017-06
Fund(1)
 
0.5%
8.6%
Fund(B)
 
0.3%
8.6%
Fund(법인)
 
-0.2%
8.3%
Fund(아내)
 
0.1%
10.1%
Fund(아이1)
 
0.1%
11.0%
Fund(아이2)
 
0.0%
9.7%
총액 기준
 
0.3%
9.0%
Fund(친구)
 
0.3%
10.3%
Fund(BB)
 
-0.3%
8.4%





언제나 그렇듯이 영양가 없는 보고서를 끝내면서 이번 달에 읽은 대단한 사람들, 최준철/김민국이 쓴, [열정]..<부제: 가치투자 10년의 기록 2014>에서 위로를 받았던 내용을 마감하는 글로 옮기려고 합니다.



투자자문사를 만든 이후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만든 책입니다. 2008년을 힘들게 보내고 2009년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그들은 나름 잘 준비했다는 2012년 상반기가 꽤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마치 지금의 숙향처럼^^



2012년 상반기 내내 수익률은 시장을 밑돌았다. 심할 때는 Kospi지수보다 10% 넘게 뒤처지기도 했다. 창업 초창기의 성과는 실력에 비해 과분한 것이었고 금융위기 때의 실패는 인과응보였다는 사실을 겸허히 인정하는 우리였지만 이때는 상황 판단을 달리했다. 전력을 다해 골라낸 종목들이었고 투자 아이디어들도 여전히 유효했기에 결과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은 것은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동터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고 했던가.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 가치주들이 무섭게 내달리기 시작했다. 특별한 게기도, 사건도 없었다. 실적이 좋고 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는 반면, 소외를 당한 기간이 지나치게 길었을 뿐이었다. 지나쳤던 것이 해소되어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는 자연스러운 과정 속에서 결국 우리는 어두운 새벽을 인내해냄으로써 떠오르는 해와 함께 웃는 자의 편에 속할 수 있었다. 늘 그렇듯 수확의 기쁨은 원칙을 가지고 기다린 자들에게 주어진다. 우리에게 2012년은 그간의 노력을 눈에 보이는 성과로 보상받는 한 해가 되었다.



* 2012 VIP투자자문의 VIP사모펀드 수익률은 14.6% Kospi지수 상승률 9.4%에 비해 5.2% 나은 수익률을 얻었습니다. 숙향은 17.5% 수익률로 8.1% 잘난 수익률을 보였고요^^



6/30 현재 숙향의 투자자산 평가수익률은 9.0% Kospi지수 2017년 상승률 18.0%에 비해 9.0% 미치지 못하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래가 없는 주식들에도 공매도를 하는 자들이 꽤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가치에 비해 싼 주식은 제 가격을 찾아 갈 수밖에 없으므로 그들의 위험한 장난의 결말은 뻔히 보입니다. VIP투자자문의 2012 7월처럼 2017 7월이 그랬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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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댓글 1개)

  1. 연금고객
    연금고객 | 17.07/03 14:05
    2017년 내내 저도 지수를 반쯤 따라가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을 하시는 지인분이 퀀트투자를 결행하셔서 저도 관심을 가지고 책도 좀 읽어 보고 액셀파일도 정리해보고 가치투자 퀀트를 배워 보려고 합니다. 자꾸 편안하게 자산을 굴릴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게 되는 군요. 7월 첫날부터 신영증권이 좀 상승하는 군요. 7월에 큰 수익 나시길 기대하면서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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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향
      숙향 | 17.07/03 16:55
      연금고객 님의 응원에 힘 입어 7월부터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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