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 예림당, 연초대비 152%↑..자회사도 상승세

22일인 이날 예림당의 주가가 이날 1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10시 29분 현재는 전일 대비 3.1% 오른 1만1650원에 거래중으로, 올해 개장이후 상승률 100%를 돌파했다. 현재 주가는 올해 초 주가 4595원 대비 152% 높은 수준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연초부터 전일까지 누적기준 205억원(총 306.8만주, 발행주식수의 13.3%)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184억원(266.9만주, 발행주식수의 11.6%)을 매도했다.

한편 예림당의 자회사인 티웨이항공도 외국인투자자의 관심세가 이어지며 주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 오른 4160원으로, 연초 대비 143%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연초부터 전일까지 누적기준 107억원(281.7만주, 4.1%)을 순매수했고,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36억원(107만주, 1.6%), 39억원(52만주, 0.8%)을 순매도했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8.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7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0%다. 최근 주가의 상승으로 PER은 연초 19배 가량에서 28배까지 올랐고, PBR 은 1배에서 2.6배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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