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5월 10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5월 저PBR 20선을 추려 소개한다. 아이투자 스노우볼레터는 매월 초 저PBR, 저PER 20선을 제공한다. 누구나 신청만 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단순히 주가순자산배수(PBR)만 낮은 주식은 부실한 기업도 많다. "싼 게 비지떡"이란 속담이 주식시장에도 적용된다. 그래서 PBR이 낮은 주식 중에 '비지떡'을 걸러내는 장치들이 투자자에겐 중요하다.
5월 저PBR 20선은 2016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고, 연간 영업현금흐름이 (+)를 기록한 종목만을 선정했다. 이렇게 간단한 장치로도 많은 부실 기업들을 거를 수 있다. 한국제지, KISCO홀딩스, 한국프랜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표] 5월 저PBR 20선
* 2016년 실적, 2017년 5월 8일 종가 반영
(자료: 아이투자 골드다이아 서비스)
'비지떡'을 걸러내는 장치는 얼마든지 더 정교해질 수 있다. 자신만의 장치를 만들어 종목을 발굴하면 유용하다. 기업을 고르는 '눈'을 갖추는 데 아이투자 사이트 정보와 교육을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