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아내) 2017-04-30





지수:
2016-12-31
2017-04-30

변동 (연간)
Kospi:
2,026.46
2,205.44
178.98
8.8%
Kosdaq:
631.44
628.24
-3.20
-0.5%
지수:
2017-03-31
2017-04-30

변동 (월간)
Kospi:
2,160.23
2,205.44
45.21
2.1%
Kosdaq:
619.28
628.24
8.96
1.4%



작년 말과 비교할 때, 4월말까지 Kospi지수는 8.8% 상승하였고 Kosdaq지수는 0.5% 하락하였습니다. 2017년이 어느새 1/3이 지난 현재까지 Kospi지수는 4개월 연속해서 상승 중이고 Kosdaq지수는 아직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맹활약 중인 <삼성전자>를 비롯한 일부 대형주 상승으로 만들어진 시장을 양대 지수가 잘 드러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펀드(아내)의 평가수익률은 작년 말에 비해 3.6% 늘었지만, Kospi지수 상승률에 비해 5.2%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4월 한 달만 따진다면 3.5% 늘어나 Kospi지수 상승률 2.1%보다 잘 했습니다만, 수익률에 2.2%나 기여한 12월 결산 기업의 배당금이 입금된 덕분입니다.



보유주식 현황 (2017-04-30)



보유 주식 평가
보유 비중
평가손익률
처분 손익
수 량
매수단가
매 수 금 액
현재가
평가 액
국도화학
37
48,957
1,811,420
48,000
1,776,000
0.7%
-2.0%
 
신영증권
1,207
50,000
60,350,000
49,900
60,229,300
22.5%
-0.2%
 
신영증권()
522
46,750
24,403,500
47,100
24,586,200
9.2%
0.7%
 
예스코
2,100
37,093
77,894,690
36,850
77,385,000
29.0%
-0.7%
 
이씨에스
542
5,386
2,918,980
5,450
2,953,900
1.1%
1.2%
 
중앙에너비스
1,000
30,850
30,850,000
31,600
31,600,000
11.8%
2.4%
 
텔코웨어
5,700
11,504
65,570,340
12,050
68,685,000
25.7%
4.8%
 
현금 (R/P)
 
 
33,985
 
33,985
0.0%
0.0%
5,743,348

11,108
 
263,832,915
 
267,249,385
100.0%
1.3%
5,743,348

기초:
258,089,395
평가손익률:
3.55%
주식:
100.0%
<매매현황>
평가손익금:
9,159,990
현금:
0.0%
종 목
수 량
단 가

수수료
금 액
정 산
잔 액

CMA이자
548
1
548
0
548
548
33,985

이자(R/P)
국도화학
37
48,950
1,811,150
270
1,811,420
-1,811,420
33,437
매수
입금
 
 
1,000,000
0
1,000,000
1,000,000
1,844,857
펀드 입금액
중앙에너비스
1,000
800
800,000
123,200
676,800
676,800
844,857

배당
예스코
 
 
 
-167,230
167,230
167,230
168,057

배당
이씨에스
172
5,310
913,320
130
913,450
-913,450
827
매수
예스코
45
37,000
1,665,000
240
1,665,240
-1,665,240
914,277
매수
예스코
2,027
1,500
3,040,500
468,230
2,572,270
2,572,270
2,579,517

배당
텔코웨어
200
11,600
2,320,000
340
2,320,340
-2,320,340
7,247
매수
텔코웨어
5,500
500
2,750,000
423,500
2,326,500
2,326,500
2,327,587

배당



보유하고 있는 12월 결산법인들의 배당금 5,742,800원이 이번 달에 모두 입금되었습니다. <예스코>는 올해 고배당기업으로 낮은 원천세율(9%)을 적용해야 하는데, 배당금이 입금된 47일 일반 원천세율(14%)을 떼고서 입금되는 당혹스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회사 담당자는 물론 증권예탁원까지 통화하며 법석을 떨어 결국 며칠 후 412일 세금 차액(5%)이 입금되었습니다.



수령한 배당금으로 보유하고 있던 이쁜이들의 수량을 늘렸고 <국도화학>을 신규로 편입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의 기세가 워낙 당당해서 소형가치주들이 완전 주눅이 든 상태지만 지나보면 이런 시기가 소외된 주식을 매수할 적기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도화학> 포트폴리오에 절대 종목 수를 늘리기 위해 소량 매수하였습니다. 2016년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주가가 많이 하락한 동사는 꾸준한 투자로 임직원 숫자가 2005년 이후 계속 늘어나는 것이 보기 좋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는 2017년 목표 매출액을 2016년에 비해 8.7% 늘렸습니다.



2016년 실적을 기준으로 4월말 종가로 계산한 동사의 투자지표는 PER: 10.4 / PBR: 0.6 / 배당수익률: 2.5%로 투자할 만한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기관련 주로 볼 수 있는 동사의 실적 향상을 기대한 것도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이유입니다.





시장이 저만 미워하는 듯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 달을 마감하는 오늘 같은 날이면, 다음 달이면 좋아지겠지.. 하는 괜한 바람을 갖는 저를 느끼고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 짐 콜린스가 얘기한 스톡데일 패러독스에서 발견한 낙관적인 생각은 불현듯 잊어버리고서 시장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마음을 돌려, 피터 린치를 찾아 그의 조언에서 용기를 얻어 봅니다. 4월을 마감하는 글은 힘들면 찾게 되는, 피터 린치의 말씀을 옮기는 것으로 갈음합니다.



종종 몇 달간 혹은 심지어 몇 년간 주식 상승률과 그 기업의 내재가치는 상관관계가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기업의 내재가치와 해당기업의 주가는 100% 상관관계가 있다. 인내는 보답을 받으며 성공적인 기업에 대한 투자 또한 보답을 받는다.



사람들은 누구나 주식으로 돈을 벌 지력(知力)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그만한 담력을 갖고 있진 않다. 여러분이 패닉에 빠져 모든 것을 팔아버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주식과 뮤추얼펀드 모두에 손대지 말아야 한다.



주가가 매력적일 때 당신은 그 주식을 매수할 것이다. 물론 그것들은 더욱 하락할 수 있다. 나는 주당 12달러에 주식을 매수했다. 그 주식은 이후 2달러로 하락했지만 다시 30달러로 거래 되었다. 당신은 그저 바닥이 언제인지를 알지 못했을 뿐이다.



하지만 피터 린치는 다음과 같은 말로 투자자의 앞서 이런 행동이 반드시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음을 경계합니다.



꽃은 뽑아버리고 잡초에 물을 준다.



내가 보유한 주식의 수익률이 좋지 않을 땐 그 주식을 가지고 있기 위한 핑계거리를 찾기보다는 지금 갖고 있는 주식보다 더 좋은 주식을 찾아 다니는 게 더 합리적이다.



그래서 보유하고 있는 이쁜이들을 찬찬히 살펴 보았습니다. 잡초를 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단지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해서 다른 더 좋은 투자대상이 있음에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면서요. 게으른 탓에 많이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이만한 이쁜이들을 대신할만한 녀석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시장에서 알아봐주지 않을 뿐, 보유하고 있는 이쁜이들은 세상 어디에 내 놓아도 전혀 손색없는 이쁜이들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피터 린치의 다음 말씀을 되뇌며 더 버틸 용기와 힘을 얻어봅니다.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거두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여윳돈을 따로 떼어내 주식에 투자하고 비가 오나 운이 오나 그냥 묻어두는 것이다. 특히 여러분이 아직 젊다면 시간은 여러분의 편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주가가 하락하면 마음이 아플 것이다. 그러나 주식을 팔지 않으면 손해는 실현되지 않는 것이다. 주식시장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있어야 시장이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예측 불가능한 상승세에 편승해 이익을 충분히 거둘 수 있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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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댓글 5개)

  1. 양반
    양반 | 17.04/28 19:51
    한달동안 수고하셨읍니다.
    다음달 신영 배당 발표하면 좀 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답글쓰기
  2. 숙향
    숙향 | 17.04/28 22:55
    네~ 양반 님..
    싸고 배당도 많이 주면 주가는 알아서 가겠죠^^
    답글쓰기
  3. 연금고객
    연금고객 | 17.05/02 08:55
    한달간 고생많으셨어요. 말씀하신 대로 상대적 소외감이 겨울 봄 내내 지속되어 왔습니다만
    모 어쩌겠어 라는 마음으로 조금씩 수익나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평가되어 더 올라갈 여지가 많다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뿌듯하게 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본격적인 수익이 나시길 기대합니다 ^^
    답글쓰기
  4. 숙향
    숙향 | 17.05/02 16:08
    잊지 않고 격려해 주시는 연금고객 님의 격려의 말씀에서 힘을 얻습니다.
    워낙 그런 종목들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라 그러려니 합니다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제 포트폴리오도 뜨뜻해졌으면 하는 바람은 갖게 되네요.

    제가 즐겨하는 말로 올해 10% 수익을 얻지 못하면 내년에 20%, 그것도 안 되면 3년 후에 30% 수익을 기대하면서 버티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난 기업가치 만큼 나중 언젠가는 주가가 답해줄 것을 의심ㅎ지 않으면서 말이죠^^
    답글쓰기
  5. 연금고객
    연금고객 | 17.05/04 09:52
    숙향님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마음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떨때는 기대하는 녀석들이 단기적으로 오를 땐 걱정도 되고요. ㅎㅎ 그래도 올해 10% 이상 달성을 위하여 같이 화이팅 하시죠 ^^
    답글쓰기
    • 숙향
      숙향 | 17.05/04 15:53
      예~ 그래야죠.. 얼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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