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의 직업은 전업투자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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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댓글 60개)

  1. 귀염거북
    귀염거북 | 17.04/05 23:56
    애쓰셨습니다.

    1)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머물고 싶은 곳에,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을 적극 만날 수 있는.

    오늘도 오전에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기후체제 관련 세미나를,
    오후에는 여의도로 이동해서 신한WAY홀에서 강의를 듣고.
    내일과 모레는 CMRI 종일 수업이.

    점, 선, 면 또 점, 선, 면.
    오전 수업에 신청한 사람은 수 백명인듯.
    하지만 날씨를, 아니 게으름을 이기지 못하고 참석자 수는 몇 십 명.

    스스로 계획하고 매일 실천하지 않으면 미루다 미루다 이도 저도 아닐 수도.
    간단하면서도 핑계를 대면 끝없는.
    전업을 의식하지 않고 전업인 듯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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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캔디밀크
    캔디밀크 | 17.04/06 01:58
    출간 축하드립니다.
    저희 남편도 전업이라서 와닿는게 많을 듯 하네요

    제가 옆에서 보는 장점은 4) 평생직장 부분입니다.
    수익의 기복도 있고, 어려움이 분명 있지만
    임대료나 별도의 유지비용이 다른 자영업처럼 드는 것이 아닌 것도 장점이고
    지식 재산으로 승부하는지라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발전해나가는 것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전업이 맞지도 않을뿐더러 스타일도 다 각각이겠지만
    요즘처럼 퇴직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 시대에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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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박호규
    박호규 | 17.04/06 06:54
    안녕하세요, 이벤트 보고 답글드립니다.

    저는 위에 제시하신 것 외에도 다양하게 전업의 장점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 보다 구체적으로는 "3) 기업탐방과 종목분석 등 주식투자에 더 집중할 수 있다."를 꼽고 싶습니다.

    사실 겸업을 하면 집중적으로 시간을 낼 수 있는 경우가 주말에 한정되고 때때로 회사일이나 다른 개인사정으로 주말조차 할애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한 분석이나 시뮬레이션은 엄두가 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전업이 수익률을 올리는 지름길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손실을 줄이는 역할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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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양반
    양반 | 17.04/06 07:12
    12년차 전업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역시 1번인 것 같습니다.
    2번은 전업하고 수익금은 늘어났는지 모르지만 수익률은 줄었고, 3번 기업탐방은 해본적이 없고, 회사주식담당자와 통화조차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4번은 뭐..... 5번 교류도 전화교류이외에 직접 만남은 전업이되고 나서 오히려 대폭 줄었읍니다. 뭐 내 성향때문이고요
    6번과 1번은 어느정도 서로 상관이 있는 답인 것 같습니다.
    원래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전업한 후 시간여유가 많아서 운동을 꾸준히 하여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읍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남는 장사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독서에 시간을 대폭 늘릴 수 있어서 전업기간 년 1-2백권의 책을 읽었다는 것도.......
    그런면에서 1번이 나에게는 가장 큰 이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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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히치
    히치 | 17.04/06 07:32
    1.자유로운 시간활용이 가능하다.

    전업투자자의 가장 큰 장점이 이부분인거 같습니다. 많은 주식투자자들이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경제적 자유인데..경제적으로 자유롭다는 것은 어찌보면 시간에 대한 자유로움이라도고 할수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회사가 정해놓은 시간에 맞춰 수동적으로 생활하여야 하지만 시간이 자유롭다면 내가 원하는 일들의 내 의지대로 할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로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어느정도의 여유자금을 보유하고 있지않다면 매달 생활비때문에 단기적인 수익을 내야한다는 부담감으로 심리적인 압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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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치
      히치 | 17.04/07 21:49
      어제 사정상 회사를 쉬게 되어서 딸아이 학교가는데 마중나가줬더니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아빠가 데려다 주니까 너무 좋다고..이따가 끝나고도 꼭 아빠가 데리러 오라고..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장점이 아닐까 하네요...
  6. 숙향
    숙향 | 17.04/06 07:34
    1번입니다.

    돈을 버는 이유가 일하는 즐거움을 얘기하는 분도 있겠으나 제 경우엔 자유롭게 살고 싶고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릴 수 있는 편안함 혹은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몇 살까지라고 정의할 수는 없겠으나, 젊은 시절엔 배운 것을 활용하고 그래도 자신이 태어나 살고있는 나라에 뭔가 기여한다는 점에서는 생산적인 직업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도 자본배분 등을 들먹이면서 합리화를 하지만 주식투자는 개인의 노력이 필요할지언정 사회에 기여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즉 누군가의 부을 늘려주기 위해 도와주는 게 아니라면 순전히 개인적인 부를 늘리기 위한 일일뿐입니다.
    답글쓰기
    • 숙향
      숙향 | 17.04/07 16:35
      따뜻한자유인 님의 말씀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따뜻한자유인
      따뜻한자유인 | 17.04/07 15:48
      선생님 책을 꼼꼼히 읽었고 감명깊은 말들은 이번에 재취업을 준비하며 인용도 약간 하였습니다. (3가지 직장생활 마인드) 저 또한 숙향님 의견을 피부로 경험해 본 바 개인의 이익은 당연하고 추가로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 또한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7. coolthink
    coolthink | 17.04/06 07:43
    전업투자하면 처음에는 1번이나 2번을 목적으로하죠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보면 4번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가 생각될것 같은데...
    답글쓰기
  8. 벌고또벌자
    벌고또벌자 | 17.04/06 07:43
    저는 처음 이유는 6번입니다.

    지금은 직장이라는 굴레에 다니고 있어서 불안감은 없지만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연차가

    쌓여감에 따라 실력으로만으로는 진급을 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아서

    직장에 대한 불안감이 있습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지만 정작

    고용안전이 보장되지 않아서 불안한 맘이 크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편한한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위에 선배들 나가시는 분들을 보면 그렇게 화려하게 나가지

    않는 늘 피곤하고 불안한 회사생활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자금이 커지면 다른 이유들도 생각이 전환이 될것 같기는 합니다.
    답글쓰기
  9. 김성곤
    김성곤 | 17.04/06 07:52
    4.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다.
    6.피곤하고 불안한 회사 생활을 안해도 된다, 일것 같읍니다.
    항상 일과 짜여진 시간표대로 움직여야 하는 사회생활의
    피곤하고 지친 일과보다는 조금더 자유롭고 자신만의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생활 할수가 있을거니까요.
    다만 투자금이 많아지고 실시간으로 투자의 가부를 결정해야하는
    부담감이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작용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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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oldude
    cooldude | 17.04/06 07:59
    3) 기업탐방과 종목분석 등 주식투자에 더 집중할 수 있다.

    - 현재 직장인으로써 주식 투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써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평소 아쉽게 생각되는 부분이 좀 더 투자 기업 분석을 심도 있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전업 투자자가 된다면 기업 탐방 활동도 가능할 것이고, 해당 산업/기업과 관련된 현장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될듯 하여 좋을 듯 합니다. 또한 꾸준히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각종 투자 관련 강연회/세미나도 참석하여 투자 실력을 향상 시킬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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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김영오
    김영오 | 17.04/06 08:02
    저는 1번입니다.
    직장인들이 실제로 하기 어려운.. 평일에 가족과 시간 보내기, 술 줄이고 운동하기, 장기 해외여행 등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저같은 직장인들에게는 꿈 같은 얘기죠. ㅎㅎ
    하지만 전업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연륜, 철학, 자금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1번을 포기하고 오늘도 열씸 직장 생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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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완전수
    완전수 | 17.04/06 08:14
    4.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정년이 다가오며, 퇴직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고정 급여을 받을 수 있는 안정된 직장에서 자신만의 가치투자 기법을 확립해 나간다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은 떨쳐버릴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답글쓰기
  13. 짤량이
    짤량이 | 17.04/06 08:34
    저는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입니다.

    전업투자가가 되어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면, 평소 하고 싶던 역사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네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뜁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 라는 저변에는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고 싶다...
    즉 시간과 돈에 구속받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다 라는 욕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 지금 직장에서 나오는 연봉만큼의 수익을 올릴 자신이 전혀 없어서 직장에 매여서 틈틈히 주말마다 공부하며 투자하고 있네요..
    혹시 직장에서 그만 나오라고 할때는 타의로 전업투자자가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여러분 모두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답글쓰기
  14. 풍아
    풍아 | 17.04/06 08:38
    6) 늘 피곤하고 불안한 회사생활을 안해도 된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 보단 왠지 편할 거 같네요

    물론 수익을 내야하는 압박감이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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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isalt
    isalt | 17.04/06 08:40
    저는 1번입니다. 1번이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여기에다 94가지 이유를 더하면 전업투자가가 좋은 100가지 이유를 만들 수 있습니다.
    투자의 위험에 따르는 유연성을 기르고, 투자 자금을 모으고 내공을 다지면
    가까운 장래에 전업투자가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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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낭골
    낭골 | 17.04/06 08:48
    1번입니다
    98년경부터 온라인 매매를 시작했으니 직장생활하며 주식투자한지가
    벌써20년 되었네요,, 그때는 IMF끝나고 벤처열풍이 난리치던때라
    지금처럼 나름과학적이지 않아도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 투지자는 오직한가지(제경우에는) 눈,귀 약간 닫아놓고 도움이되는
    책서너권 정독하여 부지런히 차트공부하고 나름대로 본인원칙만 갇고있다면
    실패할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외인과 기관이 리무진버스면 개인은 순발력좋은 소형자가용이니 장점만살려서
    매매하는 방법으로. 참고로"거래의신 혼마"라는 책추천합니다
    답글쓰기
  17. safety
    safety | 17.04/06 08:48
    7번. 기타: 시공간에 제약이 없다.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어디든지 다니며 좋은 생각이 떠오르거나 기회가 오면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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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커뮤니
    커뮤니 | 17.04/06 08:52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다.

    내가 생각하는 전업투자를 하게되면 좋은 장점으로는 자유로운시간활용과 평생직업이라는 두마리토끼를 잡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려면 욕심과 조급함만 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공부하며 진짜 직업처럼 규칙적으로 조절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시간과 더불어 공간적이부분에 있어서도 자유가 보장된다는 점에서 전업투자의 매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싼도심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장소에서 자연과 더불어 함께 하면서 평생직업으로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글쓰기
  19. 파워죤
    파워죤 | 17.04/06 08:58
    7번.기타 : 건설현장 일찍 출근하여 일하다가 휴식시간에 무엇가 생각이나면 메모하여 기회있을때 투자하여 수익을 내면 좋겠습니다.
    답글쓰기
  20. 마이클창
    마이클창 | 17.04/06 08:59
    4번 입니다. 주식투자로 부를 축적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어 편안한 노후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답글쓰기
  21. 성공자
    성공자 | 17.04/06 09:03
    3번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일을 하든 전문가적인 지식과 탐구, 연구, 분석등을 해야 성공의 기본적인 여건이
    마련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주식투자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많은 시간확보가 되고,
    주식투자에는 운도 필요로 하지만 좀더 수익률을 올릴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노력을
    할수있는 시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답글쓰기
  22. 김도윤
    김도윤 | 17.04/06 09:04
    부크온에서 또 신간이 출간된다 하니 우선 축하드립니다.
    저도 전업투자를 시작한지 만 2년이 되어가네요.
    전업투자자로 전향한 가장 큰 이유는
    6)번 늘 피곤하고 불안한 회사생활을 안해도 된다.
    이 가장 근사할 것 같네요.
    저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늘 스트레스를 받았나 봅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입에 욕을 그렇게나 했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 말로는..
    하지만 지금은 그런것이 없습니다.
    뜻하는 대로 목표수익을 얻지는 못하더라고 하고 싶은 기업 공부하고 집중할 수 있으니깐요.
    주말에는 fnedu 수업도 듣고 나날이 투자의 질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수익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답글쓰기
  23. 無慾見眞
    無慾見眞 | 17.04/06 09:12
    1번입니다.

    20년간 투자를 하면서 느낀 것은 투자를 통해 돈을 번다는 것은 실상 돈으로 시간을 산다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타임머신을 갖는 것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정된 시간속에서 삶을 살지만 부족한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근무시간만큼은 내몸과 나의 시간이 저의 것이 아닙니다.
    노동력을 팔아서 월급이라는 마약에 취해 매달 나의 시간을 팔고 있는 것이죠
    노동이라고 고급지게 포장해서......
    답글쓰기
  24. 뽀니
    뽀니 | 17.04/06 09:21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재미있을거라는 기대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정년이 약 15년 정도 아직 남았기에 남은 기간 동안 좋은 결과물을 도출해서 제 자신과 아내에게 확신을 줄 수 있기를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년 퇴직하고서는 전업투자자라고 할 수 없나요?ㅎㅎ
    100세 시대니깐 그 때에도 계속 좋은 투자를 한다면 전업투자자라고 해도 되겠지요? ㅎㅎ

    전업투자를 했을 때 좋은 점은 아무래도
    "1번)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일 것 같습니다. 중년이 되면서부터 "시간"에 대한 개념이달라지더라구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시간의 중요성에 실감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되어 지금이라도 전업투자자가 되어 내게 주어진 시간을 내 마음대로 더 결정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기면 더 좋 겠지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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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kangm81
    kangm81 | 17.04/06 09:31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믿고 사는 부크온의 도서이니만큼 이번 책 역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전업투자를 하게 된다면 좋은 점은 "1번)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전업투자도 하나의 직업으로 생각해본다면 투자 및 경제전반에 대한 연구, 산업 및 개별기업에 대한 탐구, 포트폴리오 운용 및 계좌현금흐름 관리 등 다양한 일(?)을 처리해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직장인과 같은 확정된 현금흐름이 부재한 관계로 보다 신중하고 체계적인 투자관리가 필요할 것이라 짐작되구요.

    다만 직장인은 회사에게 본인의 시간과 일정을 관리 당하는 반면 전업투자는 본인의 시간을 본인이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업투자의 장점은 자유로운 시간활용, 즉 주도적인 자기 시간 관리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책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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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최순화
    최순화 | 17.04/06 09:36
    1번 입니다.

    하루 24시간중,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무엇을 해야지? 하면서도, 퇴근후 에너지 다운~

    그래서 ... 내가 좋은 일로 에너지를 채우고 (저는 독서 입니다.)
    충분이 배워서 .. 익혀서 ... 평생 수입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배움 화이팅! 주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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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유상훈
    유상훈 | 17.04/06 10:03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

    기대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퇴직은 점점 빨라지는 세상에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답글쓰기
  28. 나를누른다
    나를누른다 | 17.04/06 10:15
    3) 기업탐방과 종목분석 등 주식투자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전업투자라 함은 일을 안한다가 아니라, 투자활동에 집중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투자활동을 하는 것은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온 열정을 투자에 모은다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 생각하며, 전업투자라 함은 그만큼 위험을 통제하면서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하겠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의 주식투자전략은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해가는 기업들을 장기투자한다면 전업투자자들은 좀 더 시장의 상황에 부합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기에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위험관리도 철저히 해야할 것이겠죠.
    답글쓰기
  29. 김대우
    김대우 | 17.04/06 10:17
    1번.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만나고 가보고싶은 곳을 가보고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은 하지않고 등 내 마음이 말하는 것을 따르기 위해서는 1번이 가장 중요합니다.
    답글쓰기
  30. 홍두깨
    홍두깨 | 17.04/06 10:37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

    요즘처럼 50세가 되기도 전에 쫓겨나다시피 직장을 그만 둬야 하는 상황에서 평생직업으로 손색이 없다. 물론 종자돈 마련과 전업으로 선택할 만큼의 투자실력을 갖추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겠지만 말이다.
    답글쓰기
  31. 동화님
    동화님 | 17.04/06 12:06
    좋은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전 (1)번 입니다.
    모든 시간을 내가 계획하고 활용할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물론 수익도 따라줘야 겠지만요!
    답글쓰기
  32. NOTEASY
    NOTEASY | 17.04/06 13:11
    직장및 부업(주식투자) 하고 있는 입자에서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 회사생활 14년차 이제 쉬고 싶다 그리고 읽고 싶은 책을 내 읽어싶은 시간에 보고 싶다
    어느날 갑자기 밤에 나가고 싶어도 내일 출근때문에 자야하는 것들,,..

    그리고 직장생활해보니 실제와 드라마 다른것 같고...
    답글쓰기
  33. JJBIZ
    JJBIZ | 17.04/06 13:12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업투자에 가치투자까지 한다면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장 큰 장점..
    가치투자는 단타매매가 아니기에(할수도 있겠지만) 매수할때만 시간을 투자하면 되는 것이 좋네요.
    답글쓰기
  34. jimin
    jimin | 17.04/06 13:55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수익이 나면(적어도 은행 이자 이상이면) 자신의 시간을 피동적이 아닌 주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것 같다 사실 시간이 주어지니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주도적으로 내시간을 살아 가는 것이다 주식 투자도 공부도 하면서 기본적으로 장기 분산투자를 하면서 나만의 투자를 할 수있고 취미 활동도 마음만 먹으면 적극적으로 할 수 있고 신체적 활동도 꾸준히 하기에 용이 하다
    답글쓰기
  35. 목계추론
    목계추론 | 17.04/06 14:20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

    '노동과 자본의 유연성' 이말이 개인적으로 자본주의를 잘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자본의 유연성을 위해 주식등의 투자활동을 하게되고, 노동의 유연성으로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지고 불안정한 직장생활을 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투자는 끊임없는 공부와 경험을 통한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평생 퇴직없이 유형자산을 늘려가는 행위라고 봅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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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Gorillas
    Gorillas | 17.04/06 18:49
    6번. 회사생활로부터의 자유. 안 보고 싶은 사람을 안 볼 수 있는 자유. 1시간 넘는 출퇴근을 안해도 되는 자유. 야근하는 상사 눈치 안봐도 되는 자유. 무엇보다 가족들과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이 큰 장점이네요. 1번의 시간적 자유는 시장이 열리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생각보다는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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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네로콩
    네로콩 | 17.04/06 19:09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

    항상 무엇에 쫓기듯 업무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는 생활에 점점 지쳐갈 때면, 간절히 바라고 동경하던 생활입니다만,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그렇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면, 타인과의 경쟁과 싸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성취감과 현실적인 큰 수익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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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이상학
    이상학 | 17.04/06 19:39
    3) 기업탐방과 종목분석 등 주식투자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저는 항상 직장다니고 퇴근하면 피곤하여 기업분석을 면밀히 못합니다. 직장 스트레스도 있어서 정말 전업 투자자가 부럽기도 합니다. 투자금이 넉넉하고 시간이 되면 Ceo처럼 기업을 한기업한기업 알아가며 기업직원들과 술자리도 하면서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 알아볼것입니다. 주식농부를 직접 뵈었을때 하신 말씀이거든요. 오늘도 서민갑부가 되기 위해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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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항상해피
    항상해피 | 17.04/06 19:45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직장과 병행하는것보다는 자유롭겠죠. 대신 수익이 나야겠지만. 저도 수익과 자유 두개다 만족할수 있는 수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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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후니
    후니 | 17.04/06 21:48
    출간 축하드립니다.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

    점점 늘어나는 수명과 점점 빨라지는 조기 퇴직과 비정규직들..
    직장 생활을 해보시거나 하고 계신분들,
    퇴직을 하신 분들은 느끼실 겁니다.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도 있지만 막상 퇴직을 하면 시간은 많으나
    할일이 없이 시간만 허비 하고 있다는 것을..
    거기다가 금전적인 문제까지 겹치면,
    100세시대가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됩니다.

    자그마한 일이라도 퇴직 걱정 없는 직업이 있다면,
    50세 이후의 제2의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덤으로 주식투자를 전업으로 하면
    뇌 활동을 증가 시켜서 치매 예방과 건강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끝으로 봄 시 한편 올립니다.

    다시, 봄

    자꾸만 이렇게 마음이 들썩이는 건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어떤 설렘 때문일테다.
    누군가 귀에 '꽃이 피었어. 떠날 시기야'라고 속삭이는 것 마냥.
    '그래, 행복하면 그만이지.' 마음속에 되새기며
    주섬주섬 가방을 챙긴다.
    오늘은 또 어디로 나가볼까.
    오늘은 또 어떤 풍경을 마주 할까.
    서두르지도, 재촉하지도 않은 채 발길을 옮기다 보면
    눈앞에 지천이 꽃이고 풀이고 나무다.
    매년 돌아와도 매년 아쉬운,
    그래서 더 설레는
    봄.

    글_김하진

    얼었던 땅이 숨 쉬는 봄!
    생명이 움트는 봄날에 항상 꽃길만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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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푸른투자
    푸른투자 | 17.04/06 22:13
    6) 늘 피곤하고 불안한 회사생활을 안해도 된다.

    직장 생활로 가족간의 관계도 많이 소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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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toberich
    toberich | 17.04/06 23:17
    3번. 기업탐방과 종목분석 등 주식투자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과중과 피로, 회사 행사로 인하여 개인적 휴일도 반납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본격적인 주식투자 공부가 어렵지요.
    그래서, 저의 핑계(확실히 ^^;;;;)지만, 스노우볼레터때부터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있고,
    PER, ROE를 포스트잇에 적어 노트북에 붙여놓았던 때가 너무 아득하네요.
    처음 마음가짐대로 처음에 주식투자 기본서에 있던 두 가지만 실천이 아닌 실천을 하고 있네요.

    1. 직장생활왜 받은 월급이 첫번째 재테크이고,
    2.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덧붙이면 오늘 레터와 같은 내용이지만,
    모르는 곳에 투자를 하지 말라.

    너무 어렵지 않는, 주식 투자에 더 관심을 갖을 수 있을 계기가 될 수 있는,
    독서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레터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 낮이나 저녁에 읽지만,
    새벽마다 배달되어오는 레터를 보면서,
    이렇게 부지런하시니 건승하시나보다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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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미지와의조우
    미지와의조우 | 17.04/07 10:00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 것이 월등하게 많이 나올 것으로 당연히 예상되네요~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투자를 시작한지 5년차가 되었습니다.
    사실 남들에게 전업투자라고 말하기도 부끄럽습니다. 제가 그렇게 다른 고수분들처럼 주식투자와 경제, 투자원칙을 확고히 갖고 있나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제가 1번을 선택하게 된것은, 우선 전업투자를 하게 되면서 제 인생이 너무나 풍요로와 졌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경제적인 풍요는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나 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가 그동안 놓쳤던 많은 것들을 하나씩 찾아가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좋습니다.
    예전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무척이나 적었고 모든 것이 내 중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주말에는 피곤하기 때문에 쉬는 것이 우선이었고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정말 아이들과 가깝게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와이프와 이야기하는 시간도 많아서 와이프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둘째, 그동안 놓쳤던 저의 생활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운동으로 상쾌하게 시작하고,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찾아 시작해보았습니다.
    트라이애슬론등에도 도전하고 책도 년 1백권이상 읽고, 영화도 100편정도 보며 제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찾아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주식투자에 대한 공부도 맘편히 하고 있구요..
    예전엔 회사 눈치보랴 집 눈치보려 주식공부할 시간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셋째, 시간에 구속을 받지 않다보니 천천히 걷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혼자 천천히 걸으며 세상을 보니 예전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기도 하고, 예전엔 안보이던 간판들도 보이고 햇살을 쏘이며 걸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소소한 여유로움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전업투자를 해서 큰 부를 거두지는 못하고 그저 자산이 소폭 늘어나는 수준과 아직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전업투자를 하게 된 것을 아주 만족하며 보내고 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며, 아이투자에서 좋은 정보 많이 받고 있어 이번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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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always
    always | 17.04/07 10:03
    저같은 경우는 1)자유로운 시간활용이 가능하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활동의 목적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삶을 삶답게 살고 싶습니다.
    모두가 삶의 목적이 다르겠지만 한정된 삶을 산다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자유로운 시간활용이라는건 삶에 있어서 추구해야될 가장 큰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시간을 이용한 의미있는 삶이 그 다음이구요.
    물론 경제적 자유가 없는 시간의 여유는 고통이겠지만 그래서 더욱 전업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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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박효민
    박효민 | 17.04/07 16:17
    전업을 했을 때 가장 좋은 점.. 7)기타(수익이 좋을때 기분이 좋다)
    -수익이 직장다닐 때 보다 좋을 수 있겠지만 결국 매매가 실패하면 기분만 좋다가 끝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아래는 순전히 부족한 저의 생각일 뿐 솔직하게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전업투자도 또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설득시킬 수 있는 "베스트 셀링 북"을 기대합니다.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 여기 계신 선배님들처럼 회사 생활은 바쁘고 주말없고 야근의 연속이며 휴가도 100%즐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시간은 바쁠때 남는 것".저 또한 대기업 건설사 5년(3년은 중동, 2년은 본사)을 하며 주식을 시작하여 배워왔습니다.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여 무조건 기다리고 오를때 팔아서 약간 자신도 들고, 30대 중반에 다다를쯤 군대 동기의 성공담에 현혹되어 고심끝에 희망퇴직하여 부푼꿈을 안고 전업투자를 작년에 시작했습니다. 나름 평판있는 서적들과 그 커뮤니케이션의 트레이닝도 3개월정도 거치며 매일매일 새벽부터 밤까지 분석하고 보고서 쓰고[물론 이 과정은 순전히 단타매매] 여의도 현장 특강, 온라인 특강 열심히 다녔습니다. 수익을 얻은 달도 있고 그렇지 않은 달도 있고 그렇게 월 분석해보면 거래세도 무시하지 못하고 단타매매에 대해서는 그 과정속에 공부한 것만 취하고 과감히 작년 말 그만두었습니다. 동시에 가치투자 서적탐독과 버핏 과정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한 종목 매매하는 것도 이렇게 공부할 게 많은데 단타로 인생을 역전하려고 했던 제 모습이 안타까웠고 숙향님 책을 통해서도 정신을 가다듬고 지금은 이따금 적정주가 분석 정도 하며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자유로운 시간활용이 가능한 건 너무나 당연한 얘기이고 단, 주식투자를 하는데에 있어서 자유로운 시간활용은 굳이 전업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기업의 가치가 하루 어느 특정시간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기에 직장 다니면서 화장실이나 점심시간 등 여유있을 때 목표 주가에 다다르면 매매하면 그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제가 생각하는 단순한 단타가 아닌 체계적인 기업분석과 매매방법에 의한 전업투자자생활을 한다고 했을때에도 나머지 보기들이 그닥 회사를 포기하고 전업을 선택할 만큼 기회비용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가령 가치투자 서적들의 명인들의 인용글을 통해서도 "몇 년을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이 필요하고" 결국은 인내 싸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소 10개 이상의 자본금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의 전업투자생활은 어떻게 다를지 모르겠으나 몇 개로 덤벼봤다가 결론적으로 그간 공부한 것을 토대로 직장 유지하고 자금은 잃어도 상관없을 돈으로 예금금리2배정도의 시가배당률 주는 가치종목으로 주식투자하는 것이 낫겠다라고 부딪쳐 경험한 소박한 글이었습니다.

    전업투자도 또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설득시킬 수 있는 "베스트 셀링 북"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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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골드맨
    골드맨 | 17.04/07 16:25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정년이 없는 것이 전업투자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새로운 산업이 생기고, 이와 관련된 회사들이 상장을 하니, 이러한 것에 대해 공부도 끊임없이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뇌를 항상 사용해야 하니, 언제나 뇌섹남이라 불리 수 있을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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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한호준
    한호준 | 17.04/07 17:57
    4)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

    주식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은 부업으로 직업을 가지고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시간이 없어서 거래비용도 줄이고 장기투자가 가능합니다. 직업을 통해 주식에 대한 정보와 인맥도 많이 쌓을 수 있고요...

    그러나 반드시 전업투자를 해야한다면 정년이 없어서 나이 들러서도 오래 할 수있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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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헤라크스
    헤라크스 | 17.04/07 20:36
    예전에는 막연히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으로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 와
    6) 늘 피곤하고 불안한 회사생활을 안해도 된다. 의 비중이 높이지네요

    회사에서는 당연히 열정적으로 일해야 한나고 생각해요. 내가 노는만틈 누군가는 더 일해야
    하는게 조직 생활이니까요...그런데 직장생활 15년 하다보니 항상 피곤하고 불확실한 미래가
    저의 마음 한구석에 불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인생2모작, 100세시대 등 정년 후 새로운 인생을 시작 해야한다고 하지만, 사무직이라는 게
    딱히 내세울만한 경력이라고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되니 막상 나가면 무엇을 해야할 지
    자신이 없네요

    그래서 직장다닐 때부터 조금씩 경제 및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퇴직하면 전업으로 돌아서는
    것도 인생설계의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싶어서 아이투자 싸이트를 시간이 날때마다 들어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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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billionaire
    billionaire | 17.04/07 21:13
    6) 늘 피곤하고 불안한 회사생활을 안해도 된다.
    뭐 더 이상 말이 필요할까요?. 일 잘하기도 힘든데 술도 잘 마셔야하고, 파벌싸움에, 열심히 해도 업종이 사양산업이 되면 구조조정 당하는 운명이죠. 아이투자에서 기본기부터 착실히 익히면서 시장의 부침을 10년이상 겪어보고 배당주, 가치주, 성장주, 대형주, 소형주 등 다양한 투자법을 익히면 부자는 못되더라도 나이들어서도 돈의 걱정에서 어느정도 해방이 되어서 살 수 있는것이 최대 장점이죠. 돈에서 어느정도 해방되니 삶도 자유로워지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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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샤론
    샤론 | 17.04/07 22:44
    7) 사랑하는 이들과 좀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노력할수 있고..
    스케줄 조절을 스스로 할수 있습니다
    집근처에 사무실을 놓고 10시 넘어 출근해서
    보통 6시정도내외로 집에 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조용한 밤에 혼자 자유의 시간을 갖습니다
    공부든. 사색이든. 놀이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서 그런지
    아이들과 유대관계가 굉장히 좋습니다
    집안일도 같이 하고. 요리도 가끔씩 같이 하고요

    제 투자기업에 대해 와이프와 공유함으로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요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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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황금개미
    황금개미 | 17.04/08 03:59
    7번. 자기자신을 저평가 상태로 둘 수 있다.

    투자 상황에 대해 자세히 떠벌이지만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 눈에 전업투자자는 백수나 한량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될 가능성이 높죠. 반면 대기업을 다니거나 사짜 직업을 지닌 사람들은 주변에서 프리미엄을 몇 배씩 얹어서 질시와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업투자를 하면 겸허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헛된 사회적 평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죠. 대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봐주는 "가치투자자"들을 친구나 연인, 혹은 배우자로 곁에 둘 수 있습니다. 이들은 원래부터 나를 "사람 좋은 백수" 정도로 생각했기 때문에 내가 정말 한강 가야 할 상황이 된다고 해도 나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과의 깊이 있는 관계맺음을 통해 내 삶의 "안전마진"을 확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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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Toptrader
    Toptrader | 17.04/08 13:43
    좋은책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기업탐방과 종목분석 등 주식투자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저는 3번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필립피셔나 조지도리옷 처럼 본인의 소신으로 분석한 회사에 집중투자 할수 있다.
    대형회사에서 펀드를 운용하다보면 주식선택에 제약이 많습니다. 대부분 삼성전자, 현대차 등 코스피200종목을 반드시 담아야만 합니다. 또한 포트폴리오의 수량을 최대한 분산해서 담아야 합니다. 회사에서 투자를 허락하는 코스피200종목내에서 최대한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게 최선이며, 그마저도 얇게 펴서 분산투자를 해야 합니다 필연적으로 저평가되지 않은 종목에 투자를 하게 되는데 굉장히 아쉽습니다. 버피티즘으로 분류되는 좋은 주식에 집중투자하는 방법과는 거리가 있는 투자방법입니다.

    삼성전자나, 국민은행에 투자해서 발생한 평가손실은 직장상사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신시스템에 평가손실은 호된 질책으로 되돌아 옵니다. 상사에게 투자에대한 기본도 모른다고 혼나기 일 수 입니다. 결국 우신시스템은 90%의 수익 실현을 해도 분산투자로 인해 펀드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작을뿐아니라 윗선(상사)에서 평가하기에 운이좋아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제가 삼성전자나 현대차를 적극적으로 매수하여 수익이 나면 그것은 실력으로 평가됩니다.

    물론 현재 펀드운용 산업의 단기적인 성과 평가와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산업 특징, 당장 성과가 안좋으면 실직되거나 좌천되는 등 단기적인 인사평가 시스템등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이런 문제를 야기하고 있음을 잘이해하고 있습니다.

    위의 이유로 전업투자자의 가장 큰 장점은 본인의 투자 철학을 마음껏 펼치는것 그것이 저에게 가장 좋은점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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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kwon4711
    kwon4711 | 17.04/09 21:38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가 제일 가까운 것 같습니다.

    현재는 전업투자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은 직장에서 뭔가를 해야 할 나이이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전업투자는
    직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하고 은퇴한 이후에 생각해볼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의 직장이 100%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고 앞으로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전업투자를 한다고 해서 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을지는 회의적입니다.

    다만 워렌 버핏을 보면서 한 가지 부러운 점은 지금 나이에서도 활발하게
    뭔가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버핏과 같이 명사로서 대우를 받거나
    하고자 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평생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직업으로서
    투자는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일이 없으면 하루이틀은 즐거울지 모르겠지만, 점점 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주식투자는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또 하나의 직업으로 가져가기에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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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이유진
    이유진 | 17.04/10 08:52
    4)번입니다

    의학이 점점 진보되면서 인간의 수명은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돈없이 오래 사는것은 분명 가장큰 리스크 이기 때문이조
    주자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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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思樂天使
    思樂天使 | 17.04/10 11:13
    직장 생활의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면 나태해지고 흥미가 없어지면 그만두고 싶어 지겟죠..
    매달 나오는 급여가 없는 불안함감..그에 따르는 자유의 풍성함이 도리어 무서울때면
    전업한게 후회될지도요.

    그래도 시간의 지배자로 있는게 제일 좋을지도요..1번이 이유가 되네요..
    답글쓰기
  56. jhkoo27
    jhkoo27 | 17.04/10 15:47
    4번 입니다.
    100세 시대에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에겐 미래가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대박은 아니더라도 잃지 않는 주식투가가 가능하다면
    전업투자야 말로 퇴직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평생 직업이
    될 수 있겠지요.....
    답글쓰기
  57. 우당탕탕
    우당탕탕 | 17.04/10 21:32
    기타
    1.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2. 내 기분에 맞춰 내표정을 지을 수 있다.
    3. 식사 메뉴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그리고 배고플 때 먹고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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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동대장
    동대장 | 17.04/11 06:37
    1)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4) 평생직업으로 퇴직 걱정이 없을 것 같다.

    언젠가 퇴직을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전업투자자가 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닥칠 일이니 한번쯤 상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업투자자가 되면 1번과 4번이 가장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상사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내 시간을 내가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스스로 내릴 수 있다는 점만으로
    충분히 즐거울 테니까요.

    하지만 제가 진짜로 해보고 싶은 건,
    동네 도서관에서 책이나 정리하고,
    구석자리에서 소설책이나 펼처놓고,
    적당한 온도에 맞춰 낮잠을 즐기는 것입니다.
    (코를 골면 안되겠지만요)

    그렇게하면 주변의 취준생들은 '도대체 저 할아버지는 왜 도서관에서 자는 거야'라고 불평을 하겠지만요....나중에 알게되겠죠. 도서관에 엄청난 기부를 한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먼 훗날 직접 실현해보고 싶은 상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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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wawoo
    wawoo | 17.04/11 11:37
    당장은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투자가가 되기에 1번 이지만
    좀더 길게 본다면 전업의 가장 큰 장점은 4번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대전제가 하나 붙죠..
    수익이 어느정도 생활 할수 있을 만큼 나와야 한다는... ^^

    벽에 똥칠 하기전까지는 전업으로 노후보장되니 얼마나 좋습니까?
    아마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을듯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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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sideB
    sideB | 17.04/13 22:10
    1)번 입니다. 제대로된 투자를 하게될 경우 인생을 더욱 폭넓게 향유할수 있게되고 주변을 더 잘
    살펴볼수 있게됩니다. 물론 남는 시간은 다양한 사유와 독서에 많이 할애한다는 전제하에...
    투자가 순조롭게 잘 이루어진다면 역설적으로 돈보다 소중한 다른무언가들을 더욱더 잘 느끼고
    볼수 있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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