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브리핑] 어닝 서프라이즈 20선..'종목당 만원'

4월 3일(월) 개장전 20종목 공개..신청자 100명 한정

다음 주에 상장 기업들의 2016년 연간 실적 발표가 마감한다. 이미 잠정실적과 감사보고서 제출을 통해 대부분 상장사가 실적을 냈지만, 여전히 호실적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기업이 많다. 1800개가 넘는 상장사 중 이런 기업을 손쉽게 찾아낼 방법이 없을까.

아이투자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이 같은 투자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출발한다. 실적발표가 집중되는 시기에 투자자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숨은 호실적 기업을 신속하게 알려주는 게 목표다. 그동안 아이투자가 쌓은 종목발굴 노하우를 집중해 투자자들의 효과적인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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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승부주, 개장 전에 빠르게 선취매 가능해…

이번 4분기 실적브리핑 서비스는 꽁꽁 얼어붙은 경기불황을 뚫은 최고 종목 20선을 실적마감일 다음 거래일 (4월 3일) 개장 전에 문자로 신속하게 알려준다. 지난 분기의 호실적이 주가에 미처 반영되지 않은 기업을 아이투자만의 노하우로 엄선하여 종목명과 투자 포인트, 목표가를 알려준다.

이후 일주일에 걸쳐 각 종목의 리포트를 하루 4~5개씩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이때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해당 종목의 4분기 호실적 포인트를 더욱 상세히 알고 투자할 수 있다.

추천한 20종목을 모두 매수했다면, 이후 투자전략은 크게 2가지다. 우선 제시한 목표가 도달 시 전량매도한다. 목표가에 도달하지 않은 종목은 다음 실적마감일(1분기, 5월 15일) 전일에 모두 매도한다. 따라서 이 전략은 매 분기 새로운 종목으로 포트를 채우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테스팅한 결과, 과거 4년(12년 2분기~16년 3분기) 동안 누적수익률 320%, 연평균 수익률 37%를 달성했다. 분기별로 (+) 수익을 달성한 비율은 77%였다. 4개 분기 중 3번은 수익을 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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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종목당 1만원… 만원의 서프라이즈, 100명 한정

실적브리핑 20종목에 대한 투자정보는 19만9000원(부가세 포함)에 받을 수 있다. 한 종목당 1만원 꼴의 합리적인 가격도 이 서비스의 매력 포인트이다. 또한, 서비스의 효용을 위해 분기당 선착순 100명만 모집한다. 서비스 신청 오픈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줄을 이어, 이번 분기 이용을 원한다면 마감 전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 실적브리핑 결제하기 (선착순 100명 모집)

서비스를 기획한 아이투자 담당자는 "저성장이 이어지는 요즘, 불황을 이겨낸 기업은 주식시장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실적브리핑은 이런 종목을 최대한 신속히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