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양봉] 와이제이엠게임즈, 전일 상한가..넷마블 상장 기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전일(23일) 상한가(6790원)를 기록했다.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2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가며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인콘도 시장참여자의 관심을 모은것으로 보인다. 인콘도 지난 21일에 이어 전일에도 상한가(1만5050원)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늘었다. 전일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거래량은 2418만9566주로, 직전일 거래량인 64만2672주와 비교하면 37.6배 많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가 3만816주를, 기관투자자는 1000주를 순매수했다.



최근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가 5일간 누적기준 9만9054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는 9만716주를 순매도했다.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0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899위(상위 47%)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다만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아이투자 회원 누구나 가치투자클럽 7일 무료체험 가능
☞ 체험신청하기

아이투자 무료회원 가입 바로가기
☞ 무료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