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사업보고서를 볼 줄 알면 악재가 두렵지 않다?

이미 예고해드린대로 8일 밤에는 박동흠 회계사의 출간 기념 특강이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대임에도 초대를 받으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열띤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박 회계사의 사업보고서 분석법' 출간을 기념해 무료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박 회계사는 사업보고서를 활용해 사드 보복 같은 악재가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법과 업종 내 최선호주 고르는 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실제 현상에 응용하는 법을 제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박 회계사의 신간을 통해 많은 투자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어제 참석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