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설 연휴 읽을거리 준비하셨나요?

이미 설 연휴에 돌입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빠르면 오늘 오후부턴 연휴 모드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교통 사정이 지금만 못하던 예전에는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 혹은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꼭 챙기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읽을 책이었죠.

볼거리, 읽을거리를 미처 챙기지 못해 긴 시간 동안 지루했던 경험을 간직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죠.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보급돼서 이제 그런 낭패가 옛말이 될 정도로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시간이 없지, 볼 것이 없지는 않은 세상입니다.

이번 설은 4일 연휴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입니다. 그 여정에서 어떤 볼거리를 준비하셨나요. 갈수록 책 읽는 사람이 드물어지는 시대에 좋은 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차나, 버스 안에서 바로 구매해서 볼 수 있는 전자책이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쪼록 이번 연휴가 여러분 모두, 달콤한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부크온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전자책은 <박 회계사의 사업보고서 분석법>입니다. 어제부터 전자책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부크온에서 나온 책들은 이미 전자책으로 출시가 되어 있습니다.

[부크온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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