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1월 18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지난 6일 삼성전자가 실적을 발표하며 4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됐다. 사업보고서 마감일인 3월 31일까지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아이투자(www.itooza.com) 스노우볼 레터는 주식MRI 점수가 높은 우량 기업 중에서 2016년 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을 정리했다.
주식MRI 점수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분석도구다. 수익성장성, 재무안정성, 사업독점력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각 항목당 5점씩 총 25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량하고 저평가된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 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에스티아이, 테크윙, 인터로조, 경동나비엔 등의 기업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예상치 개선이 실제 실적 개선을 담보해주진 않지만, 기업의 업황을 가늠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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