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라자드코리아, 이-글 벳 신규보유 등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 투자자는 이-글 벳, 에스앤에스텍, 완리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이하 신한비엔피파리바)는 완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보고했다. 공시에 따르면 전환사채 일부의 보통주 전환 및 전환가격 재산정에 따라 지분율 변동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신한비엔피파리바의 보유 지분율은 9.69%가 됐다.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이하 라자드코리아)은 이-글 벳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보고했다. 라자드코리아가 이-글 벳의 지분 보유를 공시한 건 처음이다.



이 밖에 베어링자산운용은 서원인텍, 삼익THK의 주식은 추가 매수한 반면 디엔에프, 테스, 청담러닝은 일부 매도했다. 특히, 청담러닝의 지분은 5% 미만으로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