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새해 첫 저PER 20선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가 밝고, 2017년 개장일이 돌아왔습니다. 올해 첫 스노우볼레터는 '1월 저PER 20선'으로 시작합니다.

전 거래일(12월 28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20종목을 고른 결과, 넥센과 서한, 광주은행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3분기 순이익(연결 지배)이 전년 동기 대비 15% 넘게 줄어든 기업은 제외했습니다. 또한, PER이 4배 미만인 종목도 제외했습니다. 일시적인 이익이 반영된 기업을 가급적 걸러내기 위함입니다.

재무안전성을 고려하기 위해 주식MRI 재무점수가 3점 이상인 종목을 추렸습니다. 아이투자가 자체 개발한 주식MRI는 각 항목당 5점 만점이고, 3점 이상이면 보통 수준 이상으로 평가합니다. ​

올 한해 일과 가정, 투자에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아이투자는 올해도 건전하고 유익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