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새해 부크온에서 "사회에서 주는 학위" 받으세요

어느덧 한 해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여의도 증시는 오늘이 마지막 거래일이기도 합니다.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올해처럼 잘 들어맞는 해가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참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와중에 무탈하셨길 바랍니다. 오늘 마지막 거래일과 남은 이틀은 올한해 꼭꼭 숨어있던 행운도 함께하는 날이 됐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오늘은 어찌보면 거창할 수도 있고, 소박할 수도 있는 제안 한가지를 드릴까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책 한권 쓰셔서 저자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에 출간된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의 저자인 숙향 님은 "책 출간이 사회에서 받는 학위"라는 부크온의 부추김이 저술을 결심한 동기 중 하나라고 책에 밝혔습니다. 1월5일 경 신작이 나올 예정인 박회계사 역시 부크온의 부추김을 통해 첫 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박회계사는 많은 독자들이 신작을 기대하는 저자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이외에도 부크온을 통해 첫책을 출간한 저자가 적잖습니다.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 개정판을 최근 펴낸 이은원 저자도 그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따지고보면 우리 주변에는 이처럼 자신의 내공이나 노하우를 공유하면 좋을 실력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단지 책이 어떤 특정인들의 전유물처럼 인식된데다, "감히 내가 무슨.."하는 겸손함이 저술 욕심을 막았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부크온이 응원하겠습니다. 좀 거칠고, 투박해도 상관없습니다. 출판전문가의 손을 거치면 얼마든지 깔끔해질 수 있습니다. 분야도 주식에만 국한하지 않겠습니다. 새해에는 많은 분들이 저자 '명함'에 욕심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가르치는 것이나, 글을 쓰는 것만큼 좋은 공부도 없다고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새해 새로운 도전에 저술이 포함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합니다. 언제든지 부크온 문을 두드려주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분의 노크 소리를 기다리겠습니다.(독자 투고 이메일 book@itooza.com)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 하루, 특히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 투자자 관심 받은 우량주
KT뮤직, 비츠로테크, 영보화학, 새로닉스, 성호전자, 브리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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