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12월 5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www.itooza.com) 스노우볼레터는 이날 12월 저PBR 20선을 소개했다.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낮은 기업 20개이다. 3분기 실적 업데이트가 모두 완료돼, 최근 실적을 기반으로 산출된 결과다.자산가치 훼손을 방지하고자, 최근 6개 분기에 분기 적자가 2회 이상인 기업은 제외했다. 또한 최근 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기업도 뺐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과 금융(증권,보험,은행 등)에 속한 기업들이 많다. 세아홀딩스, KISCO홀딩스, 대신증권, 한국제지 등이다.
저PBR 종목 중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은 가끔 놀라운 주가 상승을 보일 때가 있다. 내년 투자를 준비하며, 든든한 자산가치에 실적 매력이 있는 기업을 찾아보면 어떨까.
아이투자 스노우볼레터는 매월 초 저PER 20선, 저PBR 20선을 선정해 보내준다. 단순히 PER, PBR이 낮은 종목이 아닌 투자자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를 가공해 제공한다. 아이투자 회원은 누구나 스노우볼레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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