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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아내) 2016-11-30


지수:
2015-12-31
2016-11-30

변동 (연간)
Kospi:
1,961.31
1,983.48
22.17
1.1%
Kosdaq:
682.35
596.11
-86.24
-12.6%
지수:
2016-10-31
2016-11-30

변동 (월간)
Kospi:
2,008.19
1,983.48
-24.71
-1.2%
Kosdaq:
624.68
596.11
-28.57
-4.6%

2015년말과 비교한 11월말 Kospi지수는 1.1% 상승하였고 Kosdaq지수는 12.6% 하락하였습니다. 11월 한 달 동안 Kospi지수는 1.2% 하락하였고 Kosdaq지수는 4.6% 하락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한달 동안 6.5% 상승하면서 지난 달에 이어 Kospi시장 역시 Kosdaq시장에 못지 않게 투자자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작년 말에 비해 38.6% 상승하였는데, 이는 Kospi시장의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육박하는(우선주를 포함하면 21%를 넘었음) 상황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한다면 Kospi지수는 1.1% 상승이 아닌 약 6% 하락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느냐 보유하고 있지 않느냐에 따라 극단적인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투자자산의 평가수익률이 부진한 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란 점에서 위로 받을 수 있는 근거로 삼을 수는 있을 듯합니다.

펀드 평가수익률은 작년 말에 비해 1.3% 잘하고 있으며 Kospi지수 1.1% 상승에 비해서는 0.2% 잘하고 있습니다. 누차 언급하지만, 제 계산법으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이 포함되었으므로 순수한 올해 평가수익률은 마이너스입니다. 11월 한달 동안 평가수익률은 0.9% 감소함으로써 Kospi지수 하락률 1.2%에 비해서는 0.3% 선방하였습니다. 11월 마지막 날 <예스코> <신영증권>이 종가에 적극적인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평가수익률을 좋게 보이게 만들었는데, 그렇지 않았으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일 뻔 했습니다.

보유주식 현황 (2016-11-30)



보유 주식 평가
보유 비중
평가손익률
처분 손익
수 량
매수단가
매 수 금 액
현재가
평가 액
신영증권
1,187
48,986
58,146,668
50,700
60,180,900
23.9%
3.5%
 
신영증권()
522
47,700
24,899,464
46,500
24,273,000
9.6%
-2.5%
 
예스코
2,000
36,750
73,500,000
37,100
74,200,000
29.4%
1.0%
 
중앙에너비스
1,000
28,350
28,350,000
30,700
30,700,000
12.2%
8.3%
 
텔코웨어
5,500
13,511
74,312,840
11,200
61,600,000
24.4%
-17.1%
 
현금 (R/P)
 
 
1,007,468
 
1,007,468
0.4%
0.0%
167

10,209
 
260,216,440
 
251,961,368
100.0%
-3.2%
167

기초:
248,787,736
평가손익률:
1.28%
주식:
99.6%
<매매현황>
평가손익금:
3,173,632
현금:
0.4%
종 목
수 량
단 가

수수료
금 액
정 산
잔 액

CMA이자
167
1
167
0
167
167
1,007,468

이자(R/P)
입금
 
 
1,000,000
0
1,000,000
1,000,000
1,007,301
펀드 입금액


11월엔 매매가 없었습니다. 매월 불입되는 1백만원도 사용하지 못했는데, 너무 생각만 많이 한 것은 아닌지^^

지난 달 펀드(아내)를 올릴 때, 손석희 님이 진행하는 JTBC 뉴스에서 10 24일 최순실의 전횡에 대해 보도한 이후 박근혜는 처음 사과를 했고 어제까지 3차례 초등학생도 사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과란 것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사과를 하기 전날 작금의 사태를 모면하고자 개헌을 얘기하였는데, 어제 사과에서도 개헌의 필요성을 얘기했다죠. 국회에서 임기 단축 등에 대해 결정하면 따르겠다는.. 그렇게 이 나라는 혼란 속에 올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반드시 뻔뻔스런 박근혜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미국의 DOW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세계 증시의 상승 질주에 비해 우리나라 증시만 퍼렇게 멍이 들어있음은 사실입니다. 과연 경제외적인 문제는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서 초연하게 바라보고 있어도 되는지.. 스스로의 생각에 의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마치 선승이 면벽수행을 하듯이 고요한 마음으로 시장을 관조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이란 것이 솔직한 표현이 되겠지만, 어쨌든 향후 더 싸게 사기 위해 일단 팔아서 현금을 만들려는 시도조차 아직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책을 구입했다면서 글을 올려준 분들 덕분에 알고 계신 회원이 꽤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이번 달 중순에 제가 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아이투자의 출판브랜드인 <부크온>의 요청으로 의식적으로 부담을 갖지 않고- 쓰게 되었지만 막상 책이 나오고 보니, 책에 대한 평가가 궁금했고 이왕이면 인기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을 감추기 어렵습니다. 책이 출간된 지 보름은 지난 것 같은데, 아직까지 독자 반응이 궁금해서 매일 한번은 포탈사이트를 검색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어찌되었든 출판사의 입장과는 관계없이 개인적으로는 초벌 원고부터 내용을 검토해 준 아내와 아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므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마무리 글로는, 이미 출판사에서 책을 소개한 글에 나온 것으로 책을 읽지 않은 분도 보았을 저의 간단 투자종목 선정 방법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책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그리고 책을 보고서 쪽지 등을 통해 질문을 주신 분이 있었는데, 제 답변과 함께 공유하고자 함께 올립니다.

투자할 기업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4가지 조건

1. PBR 1 이하
2. PER 10 이하
3. 배당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 금리 이상
4. 순 현금 기업

실제 적용에 있어 1 2 수치를 합쳐서 응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PER이 워낙 낮은데도 PBR이 높아서 투자 대상에서 제외될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두 수치를 합쳐서 10 이하가 나오면 대상으로 하기도 합니다. PER: 5, PBR: 2의 경우라면 PER: 10, PBR: 1과 동일한 수치로 계산됩니다. 다만 이런 경우, 저는 PBR 1이하의 기업을 더욱더 선호합니다.

PER과 배당수익률의 경우 과거 수치가 중요합니다. 일관성을 따지는 건데요. PER이 계산되기 위한 원천 자료인 EPS(주당순이익)가 앞선 회계연도 기간 동안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 최선이겠지만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면 차선이 됩니다. 계속 줄어드는 추세라면 그 이유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PS가 계속 줄어드는 기업이라면 현재의 낮은 PER은 의미가 없는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배당수익률 역시 과거 회계연도의 배당금과 배당성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정 배당성향을 유지하면서 이익이 늘어나는 추세의 기업이라면 최선이겠지만, 이런 기업은 고PER 기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제시한 4가지 기준에 들어가는 기업은 대부분 정액 배당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입니다. 간혹 배당성향을 높이거나 배당금을 매년 정액으로 늘려나가는 기업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바로 제가 원하는 기업입니다. 정액 배당을 지속하는 기업이지만 은행금리에 비해 2배 이상이면서 다른 세 가지 항목에 부합되는 기업이라면 충분히 투자 대상이 됩니다.

저는 4가지 조건 중에서 배당수익률을 가장 우선적으로 봅니다. 대개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은 다른 3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주주가 일반 주주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배당에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하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주주와 경영진과의 이해관계에서 나타나는 <대리인>의 문제인데, 고배당은 이를 해소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다른 세 가지 기준은 충족시키지만 순 현금 기업이란 조건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투자했던 <경남스틸>이 그런 기업이었는데, 투자를 계속하느라 금융부채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부담하는 금리수준을 살펴봤더니, 굉장히 낮은 금리를 적용 받고 있었고 당연히 부도위험이 없다고 판단하였으므로 투자를 실행했었습니다.

제가 제시한 네 가지 기준은 최소한 이 정도의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잃지 않는 투자는 물론 은행 금리 수준 이상의 수익은 보장된다는 것이 제가 경험으로 얻은 것입니다. 적용에 있어 응용하는 방법 몇 가지 예를 들었는데, 투자를 해나가면서 얻게 되는 경험과 배움을 통해 무궁무진한 방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책이 출간 된 이후 쪽지 등을 통해 질문을 주신 몇 분이 있었습니다. 대략의 질문 내용과 제가 답변으로 보낸 글을 옮깁니다.

() 책에 언급하신 투자기업의 4가지 조건 중에 '순현금 기업'이란 부분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의 기업을 의미하는지요? 단순히 생각할 때는 '현금흐름표상에 CAPEX 및 금융비용을 감안하더라도 현금흐름이 +인 기업'으로 추정해봅니다만 혹시 다른 의미로 쓰신 건지 궁금합니다.

() 순현금은 님이 언급하신 정도로 해석해도 되는데.. 제가 이 항목을 마지막으로 집어 넣은 것은 단순한 수치로 투자종목을 선정할 때, 앞서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더라도 금융부채가 높은 경우 의외로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부채가 많은 기업의 경우 금융권과의 거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회계분식을 통해 앞서 3가지 조건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고 왕왕 그런 짓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현금 부분은 다릅니다. 분식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제가 선호하는 중소형기업의 경우는 100%에 가깝습니다. 외부회계 감사를 하는 회계사들이 이 부분만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거든요. 확인도 가능하고요^^

제가 생각하는 순현금은 금융부채가 아예 없는 경우이고 조금 양보한다면 금융자산(현금/예금/장단기금융상품 등)이 금융부채보다 많은 경우입니다. 혹은 이자수입이 이자비용보다 큰 경우가 되겠지요. 간혹 우량한 기업은 시장에서 싼 금리로 자금을 대여해서 높은 금리 상품으로 자금운용을 하기도 한답니다^^

회계 수준이나 투자 수준을 가늠할 수 없는 대중을 상대로 한 책이라 많은 설명을 붙일 수도 없었고.. 쉽게 설명할 능력도 되지 못해 조금 애매하게 보이게 되었네요. 님께 이런 얘기를 드리다 보니.. 다음 번 포트폴리오를 올릴 때 이 내용을 간단하게 붙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저는 명퇴 후 주식투자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공부한 것도 없이 마음만 급하다 보니 자신만의 투자관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방법 저 방법 사용하다 보니 손실이 적지 않습니다. 책에 나온 투자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적어도 주가의 고점에 매수하여 마음고생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책을 수 회 반복하여 읽은 후 질문을 드려야겠지만 우선 한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내재가치 계산에서 최근 연도 eps의 경우 오늘 자(2016. 11. 27) 기준으로 한다면 2016. 분기실적을 반영한 연환산 eps를 기준으로 하는 것인지 2015 4분기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하여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현 주가와 내재가치의 차이가 어느 정도일 때 매수하시는지도 함께 알려 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 내재가치에 있어 순이익 적용에 있어서는 보통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합니다. 기업의 특성에 따라 분기별로 매출/수익 변동이 심한 기업의 경우 분기 수익을 연 수익으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왜곡이 심하게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분기별 수익을 참고하는 과정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 경우에도 분기실적이 나올 때, 관심종목의 경우 꼭 확인하고 있는데요. 전년도 혹은 전분기에 비해 수익변동이 크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재가치 계산에 있어 최근 연도는 3, 전년도는 2, 전전년도는 1을 부여하는 방식은 상속세법에 의한 계산법이고 실전에 있어서는 단순히 최근 연도 EPS를 적용하면 될 듯 합니다. 이 역시 예년과 순익 변동이 크다면 따져보는 절차는 필요합니다.

너무 장황해서 오히려 혼란을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나름의 투자법으로 내 세운 4가지 방법을 적용함에 있어 반드시 몇 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각 기업별로 알 수 없는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인데.. 각자의 투자 경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통상 10종목 내외가 적당합니다.

내재가치와 현재가격이 어느 정도일 때, 매수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딱히 답변 드리기가 어려운데요. 가치투자의 구루들이 쓴 책을 보면 보통 50% 혹은 40% 가격일 때 산다고는 하더군요. 제가 매월 포트폴리오를 올리고 있지만, 이런 방법을 염두에 두지는 않습니다.

대략 따져보면 현재 가격의 50% 정도는 싼 기업들로 채워져 있다고는 보지만, 올해 들어 수익률이 엄청 악화된 <텔코웨어>의 경우는 단순하게 내재가치로만 따진다면 제외해야 맞습니다. 그럼에도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올해 실적은 올해만의 특수한 상황이고 내년 이후 개선이 될 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제가 투자종목을 선정하는 4가지 방법을 제시하면서 투자를 해 나가며 스스로 경험을 쌓고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쌓으면서 배워야 한다고 하였는데.. 명확하게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 이외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 오너경영자의 성품의 문제인데, 제가 배당을 강조한 것이 많은 배당을 주는 기업은 대개 경영자의 자질이 평균 이상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할 수 있는 변수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각 기업의 특성을 봐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렇지 않다면 각 기업의 PER, PBR의 낮은 순으로 줄을 세운 다음 가장 나은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되겠지요. 이 역시 가치투자의 구루들이 쓴 책을 보면 이런 방법으로만 투자해도 시장을 많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통계수치로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 내재가치 계산 하실 때 자사주 부분에서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산하여 계산하는 게 옳다고 보시는지요? 아니면 우선주를 빼고 계산하는 게 맞는지요?

() 우선주도 자본을 구성하므로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식 우선주를 생각하고 간혹 제외하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아니라는 쪽입니다.

제가 매월 포트폴리오를 올리면서 가끔 언급했었는데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신영증권>의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보통주와 우선주 총 발행주식수에서 각각의 자사주를 각각 차감해서 나온 주식에 각각의 현재가를 적용해서 시가총액을 계산합니다. 이 시가총액을 갖고서 자본총액과 당기순이익을 나누어서 PBR PER을 계산합니다.

2016 3월 결산 실적을 기준으로 11/23 주가를 적용해서 계산하면..
- 자사주를 차감한 유통주식수는 보통주: 6,666,862 / 우선주: 2,473,653
- 유통주식수를 현재가를 적용해서 계산한 시가총액: 4,485
- PBR: 4,485 / 자기자본: 10,675 = 0.42
- PER: 4,485 / 당기순이익: 576 = 7.79

말씀하신 내재가치는 위에 정리한 계산법으로 유추해서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 분의 질문에 대해 제가 드린 나름의 거의 원문 그대로 답을 옮겼습니다. 의례적인 칭찬의 말씀은 제외했지만 명퇴하셨다는 분의 말씀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바를 집어주셨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저는 주식투자라 하지 말고 저축으로 생각하자는 말을 해 왔고 이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허접한 포트폴리오를 변명한답시고 굳이 제가 쓴 책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2016년을 한 달 앞둔 이 시점에서 바람이 있다면, 12월은 모두가 웃었으면 그래서 2016년을 보냄에 있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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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댓글 16개)

  1. 숙향
    숙향 | 16.11/30 17:56
    개인 블로그에서 옮겼는데, 보기가 좋지 않네요.
    수정해서 다시 올려보기를 시도했지만.. 같은 상태라 그냥 둡니다.ㅠㅠㅠ
    답글쓰기
  2. 김인중
    김인중 | 16.11/30 19:32
    숙향님.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

    본문은 좀 깔끔하게 나오도록 담당자가 수정을 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답글쓰기
  3. spk금융그룹
    spk금융그룹 | 16.11/30 20:22
    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답글쓰기
    • 숙향
      숙향 | 16.12/01 07:55
      정말요?^^ 감사합니다~
  4. 이재진아빠
    이재진아빠 | 16.12/01 13:42
    숙향님 발간 축하 드립니다. 책은 아직 보지는 못햇고 주문만 해 놓았습니다.
    제목을 너무 잘 정하신것 같습니다.

    지금의 현실이 최고위 지도층에서 헌법가치 뿐 아니라 자본주의의 기본질서를
    훼손하는 것 같아 개인 주식투자자의 입장에서 불안하기만 합니다.


    최근에는 순현금(순현금-총부채)이 시가총액을 초과하는 기업에 눈이 많이 갑니다.
    매출채권, 비유동자산(고정자산), 재고자산을 0 이라 가정하고 모든부채를 뺀
    순현금이 시가총액을 넘는 기업중 배당수익율이 2% 이상인 기업들을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유종목은 영풍정밀, 모토닉, 코리안리, 인포바인, 신영증권 입니다.
    다시한번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답글쓰기
  5. 숙향
    숙향 | 16.12/01 14:57
    이재진아빠 님, 오랜 만입니다.
    <신영증권>을 다시 매수하셨군요^^
    보유하고 계신 종목이 모두 익숙하고 그래서 편해 보이는 종목들이네요.
    저도 보이지 않는 계좌에 <인포바인>을 조금 갖고 있습니다.

    책 제목은 제가 지은 것도 아니고.. 동의한 것도 아닌데.. 잘 지었다니, 어색^^
    부끄러운 책을 봐 주신다니,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답글쓰기
  6. 양반
    양반 | 16.12/01 15:55
    한달동안 수고하셨읍니다.
    저도 11월이 아주 재미없었읍니다.
    답글쓰기
  7. 숙향
    숙향 | 16.12/01 16:39
    양반 님도 그러셨다니.. 할 말은 아니지만.. 위로가 됩니다^^
    어제 종가에 올랐던 두 녀석이 다시 빠지면서, 펀드(아내)는 마이너스 0.1%가 되었습니다.
    월말 효과에 이어 이걸 월초 효과라고 해야 하나요^^
    답글쓰기
  8. 칼있으마6
    칼있으마6 | 16.12/01 20:36
    그 동안 쓰시는 글을 가끔 읽어보고 있었는데, 처음 댓글을 씁니다.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책 주문했습니다~^^
    답글쓰기
    • 숙향
      숙향 | 16.12/02 08:12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책입니다. 당장 떠오르는 생각은, 칼있으마6 님께 실망을 드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뿐인데요. 이미 주문하셨다니, 읽으시면서 의문점이 있으면 편하게 질문이든 의견이든 주셨으면 합니다.
  9. Jinnyboy
    Jinnyboy | 16.12/01 21:04
    저도 숙향님께서 쓰신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글을 읽으면 늘 편안해 지는 마음이 좋습니다.^^
    답글쓰기
    • 숙향
      숙향 | 16.12/02 08:14
      Jinnyboy 님, 감사합니다. 좋은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려야 하는데, 제 공부 부족과 시장이 저의 이쁜이들을 너무 외면하는 통에 많이 민망합니다. 그래도 가치투자자의 덕목인 <인내>하며 기다리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결과는 좋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10. 연금고객
    연금고객 | 16.12/02 10:19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달에 꼭 사보려 합니다. 사실 저는 서점에서 구입하는 경향이 있어 어제 코엑스 영풍문고를 가보았는데 보이지 않아 천상 온라인으로 사야겠군요.
    저도 숙향님처럼 지난달 수익이 -0.9% 이네요. 좋은 걸 닮아야 하는데 ㅎㅎ.
    저는 현금비중이 꽤 되서 조금씩 조금씩 제가 좋아하고 많이 빠진 주식을 물타기 하려 하는데
    타이밍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주로 시가총액 아주 작은 종목들을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답글쓰기
  11. 숙향
    숙향 | 16.12/02 13:58
    연금고객 님, 늘 잊지 않으시고 격려의 말씀을 주시네요. 이 고마움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저녁 한 번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맞습니다. 좋은 걸 닮아야 하는데..
    제가 12월에는 기필코 + 1.% 이상의 수익을 낼 테니까.. 연금고객 님도 그렇게 해 주세요^^
    답글쓰기
  12. 연금고객
    연금고객 | 16.12/02 16:44
    네 전 본전만 했으면 하네요 ^^
    답글쓰기
  13. 션한여름
    션한여름 | 16.12/07 10:09
    버핏투자교실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올려주신 예전 글부터 틈나는데로 읽어보고 있는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쓰기
    • 숙향
      숙향 | 16.12/12 07:01
      션한여름 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보시다 이해가 안 된다거나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편안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14. 나홀로투자
    나홀로투자 | 16.12/24 10:57
    출간 축하드립니다. 꼭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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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향
      숙향 | 16.12/25 09:12
      감사합니다. 나홀로투자 님께서 책을 읽으시고서 실망하시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몰려오네요^^
  15. 새라새
    새라새 | 16.12/27 21:12
    크리스마스 경 숙향님 책 열독한후 용기백배하여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마침 배당기준일 직전이라서 고평가 시점이 아닐까 우려하였지만, 어짜피 미래는 알 수 없는 것!
    대형주 6종목 중소형주 3종목 총 9종목, 현금 70%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두 가지 여쭙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1. 배당주 투자시 배당기준일이 근접한 12월은 피하는 것이 좋은지요?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몇 월정도가 좋은지요? 딱잘라 말씀하시기 어려울 줄 알지만 연륜이 풍부하신 투자자의 경험을 감히 여쭙습니다.

    2. 종목선정시 ROE와 수익성 추이는 크게 고려하지 않으시는지요?

    저의 경우, 배당기준일 직전임을 감안하여 연중 최고점에 가까운 종목은 제외하였으며
    ROE와 3년간 수익성 추이를 기준에 추가하였습니다.
    책 읽는 동안 친절한 멘토를 만난듯 즐거웠으며, '적금이자 두배 수익률 목표'라는 말씀이 참 든든하게 와 닿았습니다.
    2017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S. 저는 40대중반 주부이며 '숙향'이란 필명 때문에 이웃집 증권통 언니를 기대하며 책을 주문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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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숙향
    숙향 | 16.12/29 07:45
    새라새 님께선 저의 필명에 현혹되셨군요^^ 오해가 있었음에도 보게 된 책이 나쁘지 않았던 듯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책에서 투자 종목 선정에 대해 언급한 단순한 네 가지가 기본이고 시작이라고 하겠습니다. 첫번째 말씀하신 투자시점은 배당주라고 해서 다른 건 없다고 봅니다. 쌀 때 매수하라는 가치투자 구루들이 말씀하시는 매수시점과 동일합니다.

    마침 어제 12월 결산법인들의 배당락이 있었는데요. 운이 좋은 기업은 배당을 그냥 먹은 경우도 있었고 운이 나쁜 기업은 예상 배당액 만큼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죠. 배당주 투자 시점에 대해 굳이 생각해 본 적은 없으나.. 다만 대형주의 경우 배당락으로 인해 하락한 주가를 쉽게 회복하였던 것 같습니다.

    ROE가 높은 기업은 수익이 확실히 늘어나는 기업과 함께 주가가 비싸게 거래되기 때문에 못 산다고 보는 게 맞겠죠. 비싸다는 것은 현재 PER과 PBR과 비교해서 입니다. 투자 경력이 짧은 분이라면 저는 무조건 시작은 저PER, 저PBR로 시작하였으면 합니다. 책에서 제시한 10, 1 이하가 되겠죠. 이런 기업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많아 보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었는지요?
    추가로 혹은 다른 의문사항이 있다면 언제라도 편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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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라새
      새라새 | 17.01/02 22:30
      감사합니다~~~^^ 나름 배당수익률 높은 가치주를 고른다고 고르긴 했는데 숙향님 말씀대로 배당락이 없는 종목도 있고-현대차3우B- 꽤나 떨어지는 종목도 있네요. -한국전력공사 우선주나 공기업 주식은 똑같은 Per과 pbr로 접근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나봅니다. 1월 한달 동안 열심히 책 읽고 공부해서 매월 말 포트를 평가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책과 투자 마인드, 친절한 답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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