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클럽] 3개월 이상 투자시 모든 전략이 시장 앞서

아이투자(www.itooza.com) GS클럽의 역발상 전략이 전일 최고 수익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역발상 전략은 시장에서 소외된 저평가 종목 중 재무적으로 건전한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역발상 전략은 데이비드 드레먼, 크리스토퍼 브라운, 존 템플턴 등의 철학과 종목 발굴법에 기초했다. 해당 대가들이 중요시한 EPS성장률, 부채비율, 유동비율, PER, PBR등의 지표와 철학이 전략에 그대로 녹아있다.

역발상 전략은 전일에만 1.7% 오르면서 누적 기준 최고치인 12.8%를 기록했다. 올해 초 대비 수익률은 18.2%로 올해 목표치로 설정했던 15%를 훌쩍 넘어섰다. GS클럽의 매력은 장기투자와 꾸준함에 있다. 각 전략은 장기간동안 연평균 15% 이상의 수익률 달성을 위해 순항중이다.





역발상 전략 뿐만 아니라 히든챔피언 전략과 성장주 전략도 순항하는 모습이다. 기간별로 살펴보면, 각 전략은 시장 대비 월등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전일 종가 기준 누적 수익률은 히든챔피언 전략이 26.8%로 가장 높고 성장주 전략이 19.2%로 그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3% 오르고 코스닥은 7.8% 내렸다.



GS클럽은 대가들의 투자법과 퀀트 방식을 결합해 투자한다. 히든챔피언 외에도 역발상, 성장주 전략이 있다. 10년 간의 장기 테스트를 통해 고수익, 장기간 유지, 안정성의 3박자가 확인됐다.

[GS투자전략 10년간 전략별 수익률]
* 수익률 검증기간: 2005년 ~ 2014년
1. 히든챔피언 전략, 2981%(40.9%, 이하 연평균)
2. 역발상 전략, 2695%(39.5%)
3. 성장주 전략, 15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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