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아내) 2016-10-31

2016-10-31 (아이투자에 공개 – 펀드(아내))
지수:
2015-12-31
2016-10-31

변동 (연간)
Kospi:
1,961.31
2,008.19
46.88
2.4%
Kosdaq:
682.35
624.68
-57.67
-8.5%
지수:
2016-09-30
2016-10-31

변동 (월간)
Kospi:
2,043.63
2,008.19
-35.44
-1.7%
Kosdaq:
681.21
624.68
-56.53
-8.3%

2015년말과 비교한 10월말 Kospi지수는 2.4% 상승하였고 Kosdaq지수는 8.5% 하락하였습니다. 9월에 주춤했던<삼성전자>10월에 2.6% 상승하면서 1.7% 하락한 Kospi시장의 체감 하락률을 더욱 깊게 하였습니다. <한미약품> <유한양행>의 신약 실패 소식으로 악영향을 받은 Kosdaq시장은 한 달 동안 무려 8.3%나 하락하였습니다.

펀드 평가수익률은 작년 말에 비해 2.2% 잘하고 있으며 Kospi지수 2.4% 상승에 비해서는 0.2% 못 하고 있습니다. 제 계산법으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이 포함되었으므로 순수한 올해 평가수익률은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월 한달 동안 평가수익률은 0.9% 감소함으로써 Kospi지수 하락률 1.7%에 비해서는 0.8% 선방하였습니다. 지난 달에 평가수익률에 큰 기여를 했던 <중앙에너비스>가 많이 하락한 것이 이번 달 부진의 이유입니다.

보유주식 현황 (2016-10-31)


보유 주식 평가
보유 비중
평가손익률
처분 손익
수 량
매수단가
매 수 금 액
현재가
평가 액
신영증권
1,187
48,986
58,146,668
49,700
58,993,900
23.2%
1.5%
 
신영증권()
522
47,700
24,899,464
46,150
24,090,300
9.5%
-3.2%
 
예스코
2,000
36,750
73,500,000
37,700
75,400,000
29.6%
2.6%
 
중앙에너비스
1,000
28,350
28,350,000
29,300
29,300,000
11.5%
3.4%
 
텔코웨어
5,500
13,511
74,312,840
12,100
66,550,000
26.2%
-10.4%
 
현금 (R/P)
 
 
7,301
 
7,301
0.0%
0.0%
233

10,209
 
259,216,273
 
254,341,501
100.0%
-1.9%
233

기초:
248,787,736
평가손익률:
2.23%
주식:
100.0%
<매매현황>
평가손익금:
5,553,765
현금:
0.0%
종 목
수 량
단 가

수수료
금 액
정 산
잔 액

CMA이자
233
1
233
0
233
233
7,301

이자(R/P)
신영증권()
22
46,850
1,030,700
150
1,030,850
-1,030,850
7,068
매수
입금
 
 
1,000,000
0
1,000,000
1,000,000
1,037,918
펀드 입금액

정기불입금 1백만 원으로 <신영증권> 우선주를 늘리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손석희 님이 진행하는 JTBC 뉴스에서 10 24일 최순실의 전횡을 확실히 드러낸 이후부터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어느 정당이 명칭을 붙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과연 우리나라에서 자본주의를 믿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합리적인 행위인지에 대해서 근원적인 의문을 갖게 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인 박근혜를 배후에서 조정한 것으로 보이는 최순실도 그렇지만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 받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공무원들은 힘 있는 자의 하수인에 불과했고 주주의 돈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할 기업들은 같잖은 여자의 요구에 찍소리도 못하고 요 요구하는 돈을 내 놓았습니다. 권력과 재벌의 유착 관계가 워낙 극심한 나라인지라 웬만한 사태쯤은 이것도 우리의 운명이려니 언젠가는 나아지려니 하면서 비겁하게 순응하려 애쓰며 살아 왔습니다. 투자에 있어 문제 있는 기업의 주식은 매수하지 않고 꼴통 언론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 식으로의 소극적인 저항이 제가 해 왔던 모두였습니다.

결국 곪았던 것이 총체적으로 드러난 것이 이번 사태일까요? 어려움을 잘 극복해냈던 우리 민족인 만큼 과연 이번 사태 역시 환골탈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벌어지는 작태는 사람의 상상을 뛰어넘는 죄를 범한 무리들의 마지막 발악 혹은 뒤집으려는 시도가 벌어지는 모양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했던 자들이니 어쩌면 당연한 행태를 보이는 것이지만 가소롭기 그지 없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주식투자만을 본다면, 정치적인 문제는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구루들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새옹지마라는 고사의 뜻을 음미해 봅니다. 우리나라, 우리의 저력이 이런 정도는 충분히 이겨낼 것이고 한편으로는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믿고 버텨보자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다짐해 봅니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1명)
보내기 : 미투데이

나도 한마디 (댓글 3개)

  1. 연금고객
    연금고객 | 16.11/01 09:00
    안녕하셨어요.. 착잡한 마음 금할 길 없는 요즈음입니다. 말씀대로 저력으로 충분히 이겨내고
    발전의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 뿐이네요. 저는 요번달은 지수 방어도 성공하지 못했네요.
    주식시장은 논외로 하더라도 정부가 경제 구조조정 및 발전에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 경제관료의 존재감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요즈음이네요.
    어차피 11월은 어려운 달이 될 듯 합니다. 어려울 수록 행복한 마음 갖으시고 행복한 일상, 즐거운 투자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답글쓰기
  2. 숙향
    숙향 | 16.11/01 14:55
    그 동안 쌓아온 경제력이 버틸 수 있는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 기업들의 권력에 대한 무력감이 고쳐졌으면 합니다. 당연히 기업, 사실은 오너의 편리를 위해 상부상조해 왔던 것인데.. 이런 인간에게 당하고서도 그 동안의 버릇을 고치지 못한다면.. 체면이 안 서겠죠.

    아마 그랬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어서이겠지만..
    이런 얘기를 거듭할수록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는 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11월에 대한 당부의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연금고객 님께 모쪼록 그러셨으면 합니다^^
    답글쓰기
    • 연금고객
      연금고객 | 16.11/17 16:32
      드디어 책을 내셨군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
  3. 양반
    양반 | 16.11/01 15:48
    한달동안 수고하셨읍니다.
    날씨도 추운데 건강하세요
    답글쓰기
    • 숙향
      숙향 | 16.11/02 07:32
      감사합니다.. 양반 님^^ 이제 지진 얘기는 거의 잦아진 듯 하니, 다행입니다. 부쩍 추워졌습니다. 양반 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글쓰기
목록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KB증권 NH농협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동부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VIP투자자문 WISEfn UM2M LG 유플러스 카카오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