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해피엔딩 주식투자, 비결은?

어제 하루, 주식시장을 보며 많이 놀라셨나요?

중국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를 작년보다 20% 줄이라는 지침을 내렸다는 소식과 함께, 어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많이 내렸습니다. 화장품과 면세점, 카지노, 여행 등 여러 업종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들 업종의 주가 수준이 그간의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가 반영돼 높아진 상태였던 점도 하락 폭을 키우는 요소가 됐습니다.

시장에서 부정적인 뉴스가 더 많이 들리지만, 저금리가 이어지는 한 투자는 '언젠가는 해야할 숙제'입니다. 부동산 투자와 달리 주식투자는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 여전히 접근성이 높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한창 각종 테마주에 대한 관심도 뜨겁지만, 그에 못지않게 제대로 공부하려는 투자자들도 예전보다 많아진 느낌입니다. 지난 여름 이벤트 기간에 무려 73시간의 강의를 들어야 하는 아이투자 교육 '올(All) 컬렉션'의 신청자가 전체 과정 중에 가장 많았던 점이 이를 보여주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공부하기로 단단히 맘먹은 투자자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겠지요.

관심은 있는데, 아직 투자를 미루고 있다면 공부부터 시작하셔도 좋겠습니다. 아이투자는 지난 여름 한정판매 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올 컬렉션'과 '회계사 시리즈'를 정규 종합과정에 추가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다음 주 월요일(31일)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드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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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낮아진 지금이야말로 공부하는 투자가 씨를 뿌리기 좋은 시기입니다. 이럴 때 공부하고 시작한 투자는 대부분 알찬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역발상 투자의 귀재였던 존 템플턴은 "이번에는 다르다"야 말로 투자세계에서 가장 비싼 단어라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배우는 투자자와 싸고 좋은 주식의 만남이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과거 수많은 사례들은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투자 공부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