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클럽] 이달 들어 모든 전략 최고치 기록, 어떻게?

아이투자(www.itooza.com)의 GS클럽(Giant's Shoulder Club)의 모든 전략이 이 달 최고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GS클럽은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제공 중인 3개 투자전략 모두 8월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 특히 히든챔피언 전략은 수익률 20%를 달성했다.

▷ 히든챔피언 1년 수익률 20%

3개 전략 중 가장 성과가 뛰어났던 전략은 히든챔피언이다. 지난 1년간 20% 수익률을 기록했다. 히든챔피언 전략은 이름처럼, 대가들이 주목한 강소기업으로 포트를 구성한다. 백테스팅 결과, 과거 10년간 연평균 40.9%의 수익을 냈다.

히든챔피언은 4일 기준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2.6%, 코스닥은 4.0% 오르는 데 그쳐, 시장을 월등히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 히든챔피언은 코스피보다 17.2%P, 코스닥보다는 15.8%P 앞섰다.

▶ 누적수익률(2015.09/14~2016.08/04)
- 히든챔피언: 19.9%
- 코스피: 2.6%
- 코스닥: 4.0%



▶ 성장주, +12.8%

성장주 전략은 지난 10일 최고치인 12.8%를 기록했다. 성장주 전략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성장주 전략은 기업 가치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면서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는 GS클럽의 전략이다. 백테스팅 결과, 과거 10년간 연평균 32.0%의 수익을 낸 바 있다.

성장주 전략도 시장과의 격차를 벌려나가고 있다. 성장주 전략이 누적 수익률 12.8%를 기록할 때 코스피는 4.9%, 코스닥은 4.8% 올랐다. 성장주는 코스피보다 7.9%P, 코스닥보다는 7.9%P 앞섰다.

▶ 누적수익률(2015.09/14~2016.08/10)
- 성장주: 12.8%
- 코스피: 4.9%
- 코스닥: 4.8%



▶ 역발상, +10.6%

역발상 전략은 비교적 가장 최근인 지난 24일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역발상 전략은 히든챔피언, 성장주 대비 상대적으로 더딘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역발상 전략은 시장에서 소외된 저평가 종목 중 재무적으로 건전한 기업에 투자하는 GS클럽의 전략이다.

역발상 전략도 타 전략과 마찬가지로 시장과의 격차를 벌렸다. 역발상 전략은 최고치 기록 당시 코스피 대비 5.6%P, 코스닥 대비 8.6%P 앞섰다.

역발상 전략은 "최악의 시기가 투자하기 가장 좋은 때다"가 모토다. 데이비드 드레먼, 크리스토퍼 브라운, 존 템플턴 등 남들과 다르게 투자해 큰 성과를 거둔 '강심장' 대가들이 모였다. 과거 10년간 백테스팅 결과는 연평균 39.5%였다.

▶ 누적수익률(2015.09/14~2016.08/24)
- 역발상: 10.6%
- 코스피: 4.9%
- 코스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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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에 대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GS클럽에서 제시한 매매전략을 따라했음에도 6개월 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무료로 6개월을 연장해준다. 예를 들어 1년 신규 결제 후, 6개월 뒤 수익률이 -1%여도 해당시점에 이용기간 6개월을 무료로 추가해주는 방식이다.

GS클럽 3개 전략은 과거 수익률 백테스트 결과 대략 6개월이면, 대부분 (+) 수익률을 냈다. 혹시 모를 손실도 대비한 만큼, 투자자는 이용료 부담없이 수익에만 집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