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족보] 외국인이 사들인 실적 성장주 20선

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연일 '사자'에 나서 눈길을 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3일을 제외하고 매일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아이투자(www.itooza.com) 스노우볼레터는 경기 부진 속에서도 실적이 증가한 데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종목을 소개했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인이 최근 1주와 1개월간 모두 순매수를 기록하고,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종목을 찾았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20종목을 고른 결과, 대한제강과 JB금융지주, SK가스 등이 포함됐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현상은 한 가지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경제와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경기 부진은 기업들에 어려움을 주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실적을 기록하는 기업들이 더 큰 주목을 받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부정적 전망, 미래에 대한 우려 등 외부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기업가치가 향상되는 종목을 찾는 기본에 충실한다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위 리스트와 같이 기업가치가 향상되는 우량주를 엄선해 추천하는 슈퍼스톡스가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이름과 휴대폰번호만 입력하면 7일간 슈퍼스톡스 프리미엄 서비스(모바일 전용)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7일간 무료체험 신청 바로가기 ☞ http://goo.gl/8s7C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