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종목의 적정주가는 얼마?"..계산 엑셀파일 제공

최근 주식시장은 브렉시트를 포함한 여러가지 대외변수로 인해 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변동성은 준비된 투자자에게는 좋은 투자 기회가 된다.

워렌 버핏은 주가의 변동성을 활용해 투자 대가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가격변동은 주가가 비쌀때 현금을 쟁여 놓을 수 있는 진짜 투자자에겐 너무나 좋은 일이다. 공포는 투자자의 친구고, 열광은 투자자의 적이다."고 말했다. 

주가 변동성이 커진 시기에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것이 필요하지만, 그 중 하나가 기업의 적정주가를 미리 계산해 놓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적정주가를 빨리 계산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적정주가 계산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에게 희소식이 있다. '배우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를 표방하는 투자교육 및 컨텐츠 전문회사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최회계사의 적정주가 구하는 법> 3기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강의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의 최원철 회계사가 진행한다. 적정주가 강의는 올해 2월, 4월에 이어 세번째 진행되는 강의이다. 지난번 두번의 과정 모두 매번 정원이 조기에 마감됐다.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단순 지식 전달만이 아닌 실제 사례를 통한 설명과 실제 계산을 하는 엑셀파일을 통해 답을 찾는 과정을 알려줘 도움이 됐습니다."
"전체적인 가치 평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 다양한 적정주가 평가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정리, 친절한 배려, 수업내용이 과정이름과 딱 맞아 떨어지는 강의 였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적절한 예시로 다양한 가치평가법을 배웠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 지난 강의 수강생들의 강의평가 중 -

강의는 그레이엄의 담배꽁초 투자법을 비롯해 밸류에이션의 가장 기본툴인 배당할인모형부터 애널리스트의 분석 보고서에도 널리 쓰이는 DCF(잉여현금할인모형), RIM(초과이익모형) 등을 다룬다. 이를 통해 증권사 보고서를 읽고, 애널리스트의 적정주가가 정말 '적정한 지' 평가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적정주가 계산이 가능한 엑셀파일도 제공한다. 수강생들이 수업때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실제 기업들의 적정주가를 계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적정주가 계산법이 아닌, 각각의 가치평가법의 기본 가정과 어떤 기업에, 어떨 때 적용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수업이 진행된다. 이를 충실히 소화한다면, 실전에서 만나는 다양한 유형의 기업들을 적절히 평가해 중심을 잡고 투자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 적정주가 계산 사례로 다룬 기업은 아모텍, 하이록코리아, 한국가구, 동서 등이다.

가치투자 창시자 그레이엄은 저서 <현명한 투자자> 서문에서, 책을 저술한 목표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거나 계량화하는 습성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식의 적정주가를 정확히 계산해 맞추는 것보다, 가치를 평가하고 시장가격과 비교하는 습관을 그레이엄은 더욱 중시했던 것이다.

강의를 마련한 아이투자 측은 이번 강의가 현명한 투자자의 습관을 기르기 위한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강의 내용 자세히 보기

모든 수강생에게는 아이투자 가치투자클럽 골드다이아 서비스 1개월(7만원 상당) 이용권도 부여된다. 개강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강의에서 배운 방법대로 관심기업의 적정주가를 계산할 때 필요한 데이터와 툴을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크리닝 솔루션을 제공해 우량기업 발굴에 드는 시간과 노력도 줄여준다.

문의 02) 723-9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