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클럽] 존 네프 "시장의 기억력은 불과 며칠이다"

24일 주식시장은 수 년만에 가장 큰 하락을 보였습니다. 브렉시트 투표 결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성이 확정되면서 국내외 주식시장이 크게 내렸습니다. 24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 코스닥은 4.7% 하락했습니다.

GS클럽은 대가의 투자법을 충실히 따릅니다. GS클럽 히든챔피언 전략에 지혜를 보태준 '월가의 3대 전설' 중 한 사람인 존 네프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 투자에 성공하려면 과거의 경험을 잊지말라. 시장의 기억력은 불과 며칠 가지 않는다. "

국내 증시도 IMF(1997년),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를 비롯해 크고 작은 위기를 겪었습니다. 결코 극복되지 않을 것처럼 시작됐던 위기도, 시간이 지나면 과거 기록으로 남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주식시장은 실물 경제에 비해 위기에 따른 영향과 극복의 속도도 빠를 때가 많습니다.

GS클럽은 지난해 9월, 대가들의 투자법을 3개 전략으로 압축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실제 운영한 기간은 채 1년이 안 되지만, 서비스 오픈 전 과거 10년(2005년~2014년)간 각 전략을 시뮬레이션 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과거 급락시기와 이후 양상을 살펴봤습니다.

이번처럼 주식시장이 좋지 않았던 시기는 지난 2012년 3월~5월, 2014년 9월~10월이 있었습니다. 2012년은 3개월 동안 GS클럽 3개 전략이 평균 11% 하락했고, 2014년은 2개월간 7.5% 내렸습니다.

그런데 하락이 끝나자, 2번 모두 반등이 시작됐습니다. 2012년은 6월~8월 사이 17.2% 올랐고, 2014년은 11월~12월 동안 6.2% 상승했습니다. 하락 기간과 비슷한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 폭을 대부분 회복했거나, 오히려 초과상승한 셈입니다. 따라서 만약 주가하락을 견디지 못해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면, 이후 찾아온 반등 또한 누리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시뮬레이션 기간엔 2008년 금융위기 기간이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현 상황이 시장 과열 끝에 급락했던 당시보다는 2012년, 2014년과 좀 더 닮아있어, 이 기간을 찾아 비교했습니다.

하락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각 전략은 하락을 겪은 연도에도 높은 수익률을 냈습니다. GS클럽은 2012년 전략 평균 42%, 2014년 전략 평균 36%의 수익을 내며 한 해를 마감한 바 있습니다.



GS클럽은 검증된 투자대가의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역사적으로 검증된 대가들의 투자법을 분석 후 3가지 유형으로 나눴고, 계량화시켰습니다. 이렇게 정리한 투자법은 과거 수 차례 시장하락기를 겪으면서도 고수익을 냈습니다.

지난 9월 실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에도, 히든챔피언 전략이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상승률을 월등히 앞서는 등 과거 테스트에서 보였던 특징을 보였습니다.
→ [GS클럽] 히든챔피언 전략 올해 질주..누가 끌었나?

검증기간 히든챔피언의 연평균 수익률이 40.9%(누적수익률 2981%)로 가장 높았고 역발상이 39.5%(2695%), 성장주가 32.0%(1502%)를 달성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연평균 7.9%(114%), 코스닥은 3.6%(43%) 상승해, 장기적으로 보면 GS투자전략과 시장 수익률 격차가 더욱 큽니다.

[GS투자전략 10년간 전략별 수익률]
* 수익률 검증기간: 2005년 ~ 2014년
1. 히든챔피언 전략, 2981%(40.9%, 이하 연평균)
2. 역발상 전략, 2695%(39.5%)
3. 성장주 전략, 1502%(32.0%)

이번 브렉시트는 GS클럽이 실제 운영을 시작한 이후 처음 만나는 시장 급락입니다. 과거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GS전략을 운영한다면 빠른 회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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