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교육 및 컨텐츠 전문회사 아이투자는 <최회계사의 적정주가 구하는 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월 진행됐던 첫 강의는 정원이 조기에 마감됐을 뿐만 아니라, 추가모집에 대한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그만큼 주식을 얼마에 사고, 팔아야할 지에 대한 투자자의 궁금증이 컸다는 의미다. 특히 회사는 좋은 데, 주가는 비싼 것 같은 기업에 대한 투자판단을 할 때, 적정주가 계산은 힘을 발휘한다.

[최회계사의 적정주가 구하는 법 강의 안내]
- 4월 30일(토)~5월 7일(토), 오후 1시~6시. 2주간 10시간 교육
-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 홀
- 수강생 전원 무료주차 지원(정원 45명)
- 31일(목)까지 결제시 최대 60% 할인..40만원 → 16만원(부가세 별도)
- 유료서비스 1개월(6만4000원 상당) 무료제공

강의는 적정주가를 구하기 위한 다양한 밸류에이션 방법을 쉽고 논리적으로 전달해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적정주가 계산을 위한 엑셀파일 제공 등, 투자자의 실제 수요에 맞춘 구성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배당할인모형, 초과이익모형 등 책을 봐도 몰랐던 내용인데,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해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적정주가 계산 엑셀파일을 직접 활용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깔끔한 정리, 친절한 배려, 수업내용이 과정이름과 딱 맞아 떨어지는 강의 였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적절한 예시로 다양한 가치평가법을 배웠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 1기 수강생 실제 강의 평가내용 -

이번 강의는 수강생들의 요청을 반영해 강의시간을 지난 번보다 2시간 늘렸다. 시간이 늘어난 만큼 보다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사례기업으로 수강생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강의는 그레이엄의 담배꽁초 투자법을 비롯해 밸류에이션의 가장 기본툴인 배당할인모형부터 애널리스트의 분석 보고서에도 널리 쓰이는 DCF(잉여현금할인모형), RIM(초과이익모형) 등을 다룬다. 이를 통해 증권사 보고서를 읽고, 애널리스트의 적정주가를 평가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아이투자 정규 교육과정인 워렌버핏 투자교실에서 수업한 대가들의 적정주가 구하는 법에 대한 실전 활용 및 사례 분석도 주요 내용이다.

단순한 적정주가 계산법이 아닌, 각각의 가치평가법의 기본 가정과 어떤 기업에, 어떨 때 적용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수업이 진행된다. 이를 충실히 소화한다면, 실전에서 만나는 다양한 유형의 기업들을 적절히 평가해 중심을 잡고 투자할 수 있다.

가치투자 창시자 그레이엄은 저서 <현명한 투자자> 서문에서, 책을 저술한 목표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거나 계량화하는 습성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식의 적정주가를 정확히 계산해 맞추는 것보다, 가치를 평가하고 시장가격과 비교하는 습관을 그레이엄은 더욱 중시했던 것이다.

강의를 마련한 아이투자 측은 이번 강의가 현명한 투자자의 습관을 기르기 위한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모든 수강생에 가투 골드다이아 1개월 이용권 제공

부지런한 수강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있다. 오는 31일(목)까지 결제시 최대 할인 폭이 적용된다. 정가 대비 60% 할인된 16만원(부가세 별도)에 교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수강생에게는 아이투자 가치투자클럽 골드다이아 서비스 1개월(6만4000원 상당) 이용권도 부여된다. 개강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강의에서 배운 방법대로 관심기업의 적정주가를 계산할 때 필요한 데이터와 툴을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크리닝 솔루션을 제공해 관심기업 발굴에 드는 시간과 노력도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