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주] 동아타이어, 투신 매수 '지속'..배경은?

단독 [아이투자 형재혁 연구원]
편집자주 | '오늘의 승부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기관 등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골라 아이투자에서 매일 공개합니다. 오늘 하루에 승부를 보는 종목이 아닌 오늘부터 관심권에 두는 종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투신이 동아타이어에 대해 매수를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후 2시 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일 대비 1.5% 내린 2만595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투신은 지난 한 달간(2.3~3.3) 이 회사 주식 9만8530여주(지분 0.4%)를 순매수했다. 이에 올해 누적(1.1~3.3) 과 지난 3개월간 누적 순매수량은 각각 17만4340여주(0.7%), 35만1690여주(1.5%)로 늘었다.



투신의 '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아타이어의 실적 성장세가 관심을 끈다. 이 회사 연결 실적은 지난해 매분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지속했다. 지난해 연간 연결 실적은 매출액이 909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6% 늘고, 영업이익이 87% 늘어난 849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지배)은 60% 증가한 727억원이다.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매출원가 절감, 종속기업의 매출 성장이 연결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해 동아타이어의 별도 실적은 매출액이 38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이 16% 증가한 301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6% 늘어난 273억원이다. 외형 축소에도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률은 7.8%로 전년 대비 1.9%p 상승했다.
앞선 사업연도(2014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 줄었던 기저효과,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카본블랙 등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이 맞물려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매출원가율(별도 기준)은 87.5%로 전년(89.9%) 대비 2.4% 내렸다.



자동차 방진 부품을 만드는 종속기업들은 연결 매출 증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DTR4사(디티알, 청도 DTR, DTR VMS, DTR VMS ITALY)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309억원과 193억원을 기록했다. 이미 전년 연간치를 각각 20%와 19% 초과했었다. 크라이슬러, 포드, GM,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관련 수주가 늘어난 점, 이탈리아 법인 인수로 피아트향 공급이 늘어난 점 등이 실적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동아타이어는 재생타이어와 튜브, 방진부품, 축전지 사업을 한다. 매출비중(연결 기준)은 방진 사업 59%, 자동차 재생타이어와 튜브 사업 25%, 축전지 13%다. 동아타이어는 잠정실적만을 발표하고, 아직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았다. 이에 매출비중은 3분기 누적 자료를 사용했다.

지난해 실적 기준 동아타이어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8.4배다. 과거 5년 평균인 7.7배보다 높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4%다. 각각 5년 평균인 0.67배와 9.6%보다 높아진 상태다. 투자지표에 사용된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지분 기준이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1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12 / 13 15 : 30 현재

디티알오토모티브 007340

29,650원 ▼ 50 원, ▼ 0.17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nononoff

16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ffoff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non
수익 성장성 onononoffoff
현금 창출력 ononon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190110_배당주클럽190923_부크온_지표분석법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