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20회(20160229)

2015년 워런버핏의 벅셔해서웨이가 113억달러(13조원)의 투자평가손실을입었다고 하는데요
 주가도 12.47% 하락해 2008년 32%가 폭락한 이후 최악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그가 보유한 내수주 빅 3가 이익은 냈지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5%, P&G 12%, 월마트 28%가 하락한데 반해 넷플릭스와 아마존이 두 배 이상 상승, 알파벳과 페이스북도 40%, 30% 상승해 온라인, 모바일 기업들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혹자는 자산가치와 이익흐름만 좇는 투자법으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힘들다 하구요
 어떤이는 가치주가 일시적으로 하락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1999년을 회고해보면 닷컴주의 열풍으로 S&P500이 21% 상승할 때
버핏의 수익률은 -19.9%로 버핏이 한물갔다는 조롱이 있었는데요

바로 다음해 기술주의 몰락으로 버핏의 완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올 연말에도 버핏의 승리가 재현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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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은 신규종목의 편입이 없이 보유주식의 리밸런싱만 하였습니다

향후 달러선물 ETF와 채권형 주식 종목을 편입할려하는데요

주식비중이 축소되는데로 신규 매수할 예정입니다

종목명	매입단가	수익률	현재가
하이트진로홀딩스	15468	10.18	17100
대상우	15862	-10.45	14250
아세아제지	19874	-16.49	16650
대원제약	18850	8.66	20550
진양산업	2903	8.65	3165
빙그레	80379	-13.44	69800
에스엘	18908	-7.22	17600
화천기계	29289	-18.83	23850
유니드	44215	8.88	48300
성우하이텍	8878	-3.33	8610
E1	69588	-19.5	56200
코웨이	85657	13.45	97500
롯데쇼핑	231583	7.6	250000
아트라스BX	34521	17.8	40800
WISCOM	4985	-12.83	4360
세종공업	10725	-13.47	9310
파라다이스	19518	-25.19	14650
이라이콤	15742	-4.39	15100
인터플렉스	19186	-43.89	10800
LG화학	271500	10.13	300000
아모텍	20476	-19.19	16600
KTcs	3043	-0.76	3030
우주일렉트로	15743	3.83	16400
디지털대성	3915	-26.17	2900
지역난방공사	66955	0.03	67200
텔코웨어	13273	-2.38	13000
이크레더블	9215	1.23	9360
SK이노베이션	102395	41.15	145000
인포바인	25153	-4.7	24050
락앤락	14159	-12.01	12500
SJM	6863	0.5	6920
한전산업	5787	-20.25	4630
미원화학	45205	0.65	45650
선진	28043	-0.48	28000
KODEX 단기채권	102175	-1.85	100305
애경유화	69719	-23.37	53600

신규(재) 편입:

비중 확대: 진양산업, 파라다이스, 이라이콤, 인포바인등

비중 축소: 하이트진로홀딩스, 코웨이, 인터플렉스 등

편입 제외:

주식비중: 93.7%

수익률은 우보천리> 코덱스단기채 >코덱스200 순입니다

(45,831> 42,892 >40,701)

(우보천리는 2014년 7월부터 2015년 3월까지는 월 백만원씩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는 월 110만원씩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비교지수인 코덱스200과 코덱스단기채도 동일금액 매수를 가정해서

수익률을 비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