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sj2002펀드

다들 잘지내시죠.

날씨가 예측하기 힘드네요. 추웠다가 따뜻했다. 이상기온이라 해야 하나..

1월달 말에 포트내 변동을 좀했습니다. 실수도 하였고..

세방이 지루하여 30%정도를 대우인터쪽으로 비중을 더실었고, 신도리코는

배당이 가격메리트가 떨어져서 신도리코 비중을 10%정도를 현금화 했다가

실수로 skc를 신규 편입했습니다. 실적도 좋고 충분한 가격메리트가 있다고,생각되어

덜컥 편입했다가, 편입후 이회사가 BW를 발행했다는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고 참 역시

빛좋은 개살구였구나 하고 후회를 했습니다.

PS. 아이투자자분들을 이용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워렌버펫을 롤모델로 삼으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주관적인 생각). 하지만 워렌버펫 보다는 저는 존템플턴경을 존경합

니다.

수익률을 떠나 그분의 가치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분은 사람들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

하는 주식은 매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술 도박 담배등등의 주식은 배제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여왕이 경이라는 작호까지 내리지 않았나. 겨울밤에 주절주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