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경동나비엔 6%↑...미래에셋 등 편입주

미래에셋 등 '큰손'들이 보유한 경동나비엔이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일 대비 6.9%(2000원)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은 경동나비엔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지난 2월 5일 신규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기준일인 지난 2월 3일 기준 보유량은 5.01%(63만8090주)다.

지난해 10월 6일 국민연금은 경동나비엔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기준일인 2015년 7월 28일 보유량은 7.11%로 직전보고서(2014년 8월 27일) 대비 1.06%P(13만5071주) 늘었다.

신영증권도 경동나비엔 지분을 확대했다고 지난해 9월 9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기준일인 2015년 9월 8일 보유량은 7.91%로 직전보고서(2015년 7월 1일) 대비 2.82%P(35만8608주) 늘었다. 최근거래일은 지난해 9월 8일로 4597주를 주당 평균 3만1403원에 장내 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