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전략 2016년 1월

포트를 구성한이후 최고의 하락인것 같습니다.

정량적 투자를 하는 게으른 투자자에 심판을 하는 달이 였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평가 종목은 유지하고 적정주가에 오면 매도하고  또는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매도하는
것을 계속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문제는 어떤 종목은 너무 빠졌다인데.  어떻해야 할지....

해결은 단순해야할 거 같습니다.  

"전략의 종목들은 같은 확률을 가지고 있다.   수익을 줄 확률이 같으니 바꾸고 싶으면 바꾸면된다.  지겨운 종목을 손실이라고 구지 계속 들고 있을 필요는 없다.. 동일한 확률의 다른 예비종목들이 줄서 있을 테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투자하니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1월의 충격을 뒤로 하고 다시 할일 계속 해야겠습니다. 

싸게사서 적정주가에 팔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