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한쪽] 실리콘웍스, 15% 돌파

한쪽클럽 추천주인 실리콘웍스 주가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수익률 15%를 돌파했다. 한쪽클럽은 아이투자가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한 종목'씩 추천하는 서비스다.

아이투자(www.itooza.com) 한쪽클럽에 따르면 22일 실리콘웍스 주가는 전일 대비 5.1% 오른 3만7950원에 마감했다. 지난 10월 1일 추천 후 2개월 반 만에 누적 수익률 15.3%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 36분 현재도 전일 대비 0.6% 오른 3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국내 대표 산업의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 등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에 실리콘웍스 주가도 추천가 대비 5% 내리는 등 약세 국면을 거쳤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실적 성장세 등 한쪽클럽이 주목한 투자포인트가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고, 주가는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실리콘웍스는 1999년 11월 설립된 팹리스 업체다. 팹리스 업체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반도체를 설계한 후 이를 외주 제작해 공급한다.

주요 제품은 DDI(디스플레이 구동칩)다. DDI는 디스플레이에 글자나 이미지 등의 영상이 표시되도록 데이터를 전달하는 반도체다. 실리콘웍스의 DDI는 LG디스플레이에 공급돼 태블릿PC와 노트북 컴퓨터용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쓰인다. 해당 디스플레이 패널이 주로 애플에 납품돼, 애플의 관련 완제품(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맥북) 판매량이 실리콘웍스의 주요 실적 변수 중 하나로 작용한다.

한쪽클럽은 대내외 이슈로 증시의 변동성 확대가 일상화된 점을 고려해 재무안전성, 자산가치 등 안전성이 뒷받침된 가운데 기업가치의 향상이 기대되는 종목을 찾는 과정에서 실리콘웍스를 발굴 및 추천했다.

한쪽클럽이 제시한 주요 투자포인트는 ▲ LG그룹 편입 효과로 외형 성장 ▲ LG그룹 내 비메모리 사업자로서 역할 확대 전망 ▲ '풍부한 현금성 여유자산 + 시가배당률, 시중금리 상회'이다.

[그림] 실리콘웍스 한쪽클럽 추천 서비스 화면


▷ 하루 1000원이면, 한 종목이 문자로!...한쪽 골드 서비스

한쪽클럽 골드(이하 '한쪽 골드')는 아이투자가 발굴한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아침 한 종목씩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한쪽짜리 리포트에 투자포인트, 적정주가, 리스크 등이 모두 담겨 있어 한 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그날의 한쪽 골드 추천주는 증시 개장 시간을 전후(08:30~10:00)해 휴대폰 문자로 발송된다. 한쪽 골드 서비스는 월 자동결제 신청시 첫 달은 39,900원, 두 번째 달부턴 29,900원에 이용이 가능해 사실상 하루 이용료는 1000원이면 된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아래 링크에서 페이지 좌측 하단의 '한쪽클럽 1일 무료 체험'을 클릭하면 다음 날 추천되는 종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http://itza.kr/GF.ly

한쪽클럽은 수익가치, 자산가치, 배당가치 등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재무안전성이 뒷받침된 가운데 실적이 성장세를 보이거나 혹은 주가가 수익가치 대비 저평가되는' 등 저평가 우량주 기준에 부합한 종목이라면 추천 대상이 된다. 

한쪽 골드는 여러 종목에 대한 지식을 쌓고, 평소 관심종목군을 정리해 두고 싶은 투자자에게 '종목발굴 비서'로 유용하다. 투자에 쓸 시간이 부족한 투자자라면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쪽클럽 운영진은  "미국이 9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글로벌 경제가 전환기에 진입함에 따라 증시 변동성 확대가 일상화됐다. 기업가치를 따지지 않는 무차별적인 주가 조정이 진행돼 저평가 상태에서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업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기업가치에 수렴하는 만큼, 향후 시장 안정과 함께 실리콘웍스처럼 제 가치를 찾아가는 추천주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