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도 동향] 쏠리드 2.97% 매도...MRI 5점

기관 투자자가 최근 20일(거래일 기준)간 쏠리드를 2.97% 가량 매도해 눈길을 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최근 20일에 걸쳐 쏠리드 지분 2.97%를 순매도했다. 오전 10시 15분 현재 쏠리드는 전일 대비 0.8% 내린 653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20일 기관 순매도 지분율이 높은 종목으로는 1위 티브이로직(-9.02%)에 이어 뉴인텍(-7.89%), 현대엘리베이터(-6.8%)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쏠리드는 주식MRI 평가에서 25점 만점 중 5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상위 20선 중 주식MRI 점수 15점 이상인 기업은 현대엘리베이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비코전자, 대림B&Co로 총 4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변동 종목 리스트>

티브이로직 뉴인텍 현대엘리베이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남광토건 보성파워텍 C&S자산관리 레이젠 이상네트웍스 아비코전자 오리엔탈정공 동일방직 대림B&Co 씨티씨바이오 사조오양 엠벤처투자 푸드웰 DMS 쏠리드 처음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