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모베이스, 한솔케미칼 외

임유빈연구원 15.10/20 06:35 조회 1766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모베이스, 한솔케미칼 등의 내부자가 자사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베이스 조해숙 이사는 25만3000주를 사들여 지분을 13.94%로 확대했다. 한솔케미칼 조동혁 회장은 6092주를 매수해 지분을 14.46%로 늘렸다.

이 밖에 엠씨넥스 박창진 전무이사, 대교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이 회사 주식을 장내에서 사들였다.

신후 김수현 대표이사는 장내에서 회사 주식 143만4387주를 팔아 지분을 19.42%로 줄였다. 이 밖에 빛샘전자, 티브이로직, 태광의 내부자가 0.04%~0.70% 만큼 지분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