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알에프세미, 효성 외

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알에프세미와 효성, 엘오티베큠 등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에프세미는 이진효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1만주(지분 0.12%)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지분율은 종전 27.4%에서 27.5%로 높아졌다. 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각각 자사 지분 0.07%와 0.06%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보고했다.

엘오티베큠과 마이크로컨텍솔은 임원 다수가 자사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 매수 합계는 각각 0.01% 이하로 많지 않았다.

정원엔시스는 김현종 사내이사가 자사 지분 0.9%를 내다 팔아 지분율을 종전 35.5%에서 34.6%로 낮췄다고 보고했다. 코미팜과 쿠쿠전자도 내부자 지분 매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