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클럽] GS전략, 한 달도 안돼 시장과 차이 벌려

가격할인 일요일 종료....최대 53% 할인

아이투자(www.itooza.com)에서 새롭게 시작한 GS클럽이 오픈 한 달도 채 안돼 시장과의 차이를 벌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S클럽은 '거인의 어깨(Giant Shoulder) 위에 올라타라‘는 조언에 기반해 만든 서비스다.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투자 대가들의 철학을 바탕으로 투자전략(성장주, 히든챔피언, 역발상)을 세워 실전 투자에 적용, 운영하는 서비스로 지난달 14일에 시작했다.

시작 이후 3주가 조금 넘는 기간 동안 3가지 전략 모두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뛰어난 출발을 보였다. 성장주전략의 수익률이 6.5%로 단연 돋보였고, 히든챔피언은 5.0%, 역발상은 3.0%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2.2%씩 오르는데 그쳤다.

각 전략에 포함된 종목들의 고른 수익률도 눈에 띈다. 각각의 전략은 총 10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성장주전략의 경우 편입된 10종목 모두 (+)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하락한 종목이 하나도 없었단 얘기다. 히든챔피언은 9종목, 역발상은 8종목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 확률에서도 어느 한, 두 종목에 의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전략별로 출발이 돋보이는 종목을 살펴보면, 성장주의 경우 성창오토텍(13.5%), 모베이스(10.6%), 세종공업(10.5%) 등이 수익률 10% 이상을 기록했다. 히든챔피언은 이씨에스(14.5%), 성우전자(11.7%), 프로텍(8.0%)이, 역발상은 한국전자홀딩스(7.5%), 아바코(7.0%), 코위버(6.1%) 등이 각 전략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 최대 53% 가격할인 이벤트..이번 일요일(11일)까지

한편 GS클럽은 현재 신규 오픈을 기념해 최대 53%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격 할인 이벤트는 이번 주 일요일(11일)까지 진행된다. 11일(일)까지 결제를 하면 최소 33%(1개월)에서 최대 53%까지(3년) 할인된 가격에 클럽을 이용하실 수 있다. 다음 월요일(12일)부터는 서비스 이용료가 정상화된다.

그리고 할인 이벤트 기간에 6개월 이상 결제한 회원들은 GS클럽 이용 후 6개월 수익률이 마이너스(-)일 경우 6개월 서비스 무료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성과를 내고 있지만,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대비해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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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클럽 담당자는 "대가들의 투자법을 충실히 따를 수 있는 GS클럽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검증된 방법 중 하나"라며, "얼마남지 않은 이벤트 기간에 꼭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해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