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클럽] 성장주전략, 자동차주 강세 미리 알았나?

자동차업종은 불과 1개월 전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소외됐던 대표적인 업종이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판매량이 중국지역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등 성장에 대한 물음표가 커진 영향이다.

그러던 자동차업종은 최근 뚜렷한 강세로 전환했다. 환율 상승, 폭스바겐 리콜, 중국 취득세 인하 등 여러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3분기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환율은 4분기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특히 지난 9월 7일에는 달러당 1204.30원을 기록하며 5년 2개월만에 12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자동차업종은 수출이 많은 대표적인 업종으로, 환율이 상승하면 실적이 개선되는 구조다.



또한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지난 19일(현지시간) 2.0 TDI 디젤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골프, 제타 등)과 아우디 A3 등이 차량검사 때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별도의 차단장치 소프트웨어를 임의 설치했다며 총 48만여 대를 대상으로 리콜 조치를 명령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폭스바겐그룹의 차량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관련업계는 폭스바겐그룹의 리콜사태가 현대기아차그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지난 1일에는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승용차 취득세 인하를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내년 말까지 15개월간 1600cc 이하 승용차에 대해 취득세를 10%에서 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중국판매 중 1600cc 이하 차종의 비중은 68%, 기아차는 65%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자동차관련 지수는 최근 한 달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9월부터 전일까지 코스피 운수장비 지수는 7.0%, 코스닥 운송장비/부품 지수는 10.0%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8%, 코스닥은 0.5%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새롭게 오픈한 GS클럽 성장주전략이 자동차업종이 오르기 전 대거 편입, 수익률이 시장대비 큰 폭으로 올라 눈길을 끈다.

GS클럽은 '거인의 어깨(Giant Shoulder) 위에 올라타라‘는 조언에 기반해 만든 서비스다.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투자 대가들의 철학을 바탕으로 매매전략을 세워 실전 투자에 적용, 운영하는 서비스로 지난달 14일에 시작했다.

GS클럽 성장주전략은 지난 14일에 시작한 이후 3주가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누적 수익률 6.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6%, 코스닥이 2.5%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성장주 전략 10종목 중 자동차업종은 성창오토텍(14.8%, 이하 수익률), 세종공업(12.9%), 에스엘(10.0%), 대원산업(8.1%), SJM(4.9%) 등 총 5개로 편입비중은 51.4%에 달한다.



GS클럽 성장주전략이 자동차업종을 반등 전에 50% 이상 편입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GS클럽의 기반이 되는 대가들의 조언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투자가인 워렌 버핏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우리는 정치와 경제에 대한 예측을 계속 무시할 것입니다. 이 예측들은 투자자와 사업가의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값비싼 요물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거시적 사건에 대한 두려움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가장 좋은 조건으로 기업을 인수했습니다. 두려움이 변덕쟁이에게는 적이지만, 원칙주의자에게는 친구입니다.”

워렌 버핏을 포함한 수많은 대가들은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말고 기업의 내재가치 대비 주가가 싸면 그 주식을 매수하라고 말했다. 불과 한 달 전에 이런 조언에 해당하는 종목들이 자동차업종에 많았다.

그리고 퀀트방식으로 운영되는 GS클럽의 특징도 한몫을 했다. 퀀트방식은 시장의 전망 및 관심도 등 주관적인 판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 퀀트방식으로 운영되는 GS클럽의 매매전략 덕에 부정적인 업황을 보이던 자동차업종을 과감하게 살 수 있었다.

▷ 최대 53% 가격할인 이벤트..이번 일요일(11일)까지

한편 GS클럽은 현재 신규 오픈을 기념해 최대 53%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격 할인 이벤트는 이번 주 일요일(11일)까지 진행된다. 11일(일)까지 결제를 하면 최소 33%(1개월)에서 최대 53%까지(3년) 할인된 가격에 클럽을 이용하실 수 있다. 다음 월요일(12일)부터는 서비스 이용료가 정상화된다.

그리고 할인 이벤트 기간에 6개월 이상 결제한 회원들은 GS클럽 이용 후 6개월 수익률이 마이너스(-)일 경우 6개월 서비스 무료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성과를 내고 있지만,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대비해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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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클럽 담당자는 "앞으로 5일 남은 이벤트 기간에 대가들의 투자법을 충실히 따를 수 있는 GS클럽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