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마감] 올해 마지막 버핏교실, 지금 신청하세요~

올해 마지막 <워렌 버핏 투자교실, 이하 버핏교실>이 이번 주 월요일부터 접수를 수강신청을 받는다.

버핏교실은 아이투자에서 8년째 진행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이 24번째로, 이를 통해 실전 가치투자를 위한 기본기를 종합적으로 익힐 수 있다. 오랜 기간 교육을 하면서 신뢰도 함께 쌓여 입소문을 통한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정원 40명으로 접수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11명이 신청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식투자인구는 2013년 말 현재 501만명에 이른다. 이 중 절반만 실질적으로 주식투자를 한다고 해도, 250만명이다. 같은 시기 경제 활동인구가 2573만명 임을 고려할 때, 대략 10명 중 1명은 '주식투자자'인 셈이다.

그동안 버핏교실을 거쳐간 졸업생은 1000명 남짓으로, 전체 주식투자 인구의 0.04%에 해당한다. 아직은 아이투자 교육을 받지 않은 투자자가 더 많다.

다만 교육을 받은 0.04%, 1000명의 졸업생 투자자들은 버핏의 투자관과 함께 개인투자자가 이를 실천하기 위한 '맞춤형' 기법들을 충분히 학습했다. 아이투자 교육담당자는 "수업이 끝난 뒤에도 배우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를 이어간 졸업생들은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버핏교실을 통해 승률 높은 투자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의를 소개했다.

한편 이번 버핏교실은 올해 마지막 순번이다. 다음 버핏교실은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만큼, 수업을 듣길 원한다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 24기 버핏교실 수강신청

* 10월 3일(토)까지 신청하시면 54%의 최대 할인혜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