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로보스타, 에스엠 등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투자자들은 로보스타, 에스엠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라자드코리아는 로보스타 지분 5.77%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보고했다. 라자드코리아가 로보스타 지분보유를 공시한 것은 처음이다.

브레인자산운용은 에스엠, 베어링자산운용은 코텍 지분을 추가로 사들였다. 이 밖에 마이다스에셋, 타이거투자자문, 한국투자신탁이 각각 윈스, 한신공영, 삼성정밀화학을 추가매수했다. 반면 에이치비인베스트는 베셀을 일부 매도했다.

신영증권은 경동나비엔과 코리아에프티를 추가매수했다. 코리아에프티 지분율은 12.29%까지 상승했다.

KTB자산운용은 한솔로지스틱스 지분 1.21%를 사들였고, 보해양조는 일부 매도했다. 보해양조의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낮아져 지분변동에 관한 공시의무가 사라졌다.

신영자산운용은 포스코강판, 삼목에스폼 지분을 확대했고, 코오롱머티리얼 지분은 0.61% 매도했다. KB자산운용은 신세계건설, 디엔에프 등 10종목을 추가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