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행투자

비싼 회사는 가슴이 울렁거려서 못 사는 관계로, 고민 끝에, 직접 투자와 간접투자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수익율 추이를 비교하고, 제가 신뢰할 수 있는 펀드를 찾고자 합니다. 

투자 시점 : 2015년 1월 말경

(1) 간접 투자는 펀드 3개에 분산했고(A, B, C),

(2) 직접 투자는 5개 회사 정도를 선별하여 투자해서, 투자 성과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D)


(1) 간접투자 수익율 평균 : 13.2%

     A펀드(업종 대표주 투자) : 11.3 %

     B펀드(가치주 투자) : 4.9 %

     C펀드(개별 종목 투자) : 23.5 %

  

(2) 직접투자 (종목 교체 : 대한제분에서 한국전력으로 교체) :  수익율 : 14.1%

- SK 하이닉스 : 경기변동형 우량주,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 LG화학(우) : 경기변동형 우량주, 사업 포트폴리오가 좋고, 자동차용 전지 시장을 선점.

 - 동서 : 우량주, 국내 커피 시장의 고급화 추세.

- 나이스정보통신 : 성장주, 카드 결제 건수 성장.

- 대한제분 : 저평가주, 곡물가격 안정으로 영업이익 증가.

- SK텔레콤 : 우량주, 배당수익 기대

- 한국전력 : 저평가주, 기저발전 증가로 발전원가 하락, 유가 하락, 정부정책으로 영업이익 증가 예상. 

* 동서에 대한 저의 투자 아이디어 '한국 커피믹스 시장이 고급화되며, 성장할 것이다'를 기대하고 투자했는데, 제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였습니다. 

* 대한제분의 경우, 아직 저평가라고 생각하지만, 올해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한국전력에 마음이 끌리어 40% 수익을 올리고 매각함.  


(3) 평가 : 투자시점에 비해, KOSPI가 4%, 코스닥이 23% 올랐습니다. B펀드의 경우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펀드인데, 최근 1-2달 사이에 수익율이 급감했습니다. 아마도 많이 하락한 대형주들(특히 조선업종)에 투자를 많이 한 것이 최근 수익율 하락의 주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개별종목에 투자한 C펀드는 한 때, 30%까지 수익율이 치솟았다가, 지금은 약간 하락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는 직접투자 수익율이 간접투자에 비해 약간 나은 정도입니다.


이렇게 포트와 수익률을 공개하는 것이 제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종목 선정시에 더 신중해집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변경 사항이 있을 때마다 비정기적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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