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다우기술, 삼성물산 외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다우기술, 삼성물산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국민연금공단은 다우기술과 삼성물산을 10% 이상 보유해 주요주주가 됐다. 보유량은 다우기술이 10.01%, 삼성물산은 9.92%다. 국민연금은 지난 6월 3일 장내 매수로 10% 이상 주요주주가 됐지만 이후 48주를 매도해 지분이 9.92%로 줄었다.

반면 팜스코 지분 1.13%P를 팔아 보유량을 9.95%로 줄였다. 이 밖에도 엔씨소프트, 종근당홀딩스, 한미약품 등 3개 종목의 지분을 줄였다.

KB자산운용은 금강공업 지분 0.16%P를 매수해 보유량을 17.93%로 확대했다. 피에스케이도 0.08% 사들여 보유량을 19.96%로 늘렸다. 이 밖에도 코나아이, 일신방직 등 2개 종목을 사들였다.

반면 신세계 I&C 0.11%P를 장내 매도해 지분을 10.90%로 줄였다. 이 밖에도 리드코프, 한솔케미칼, 케이비캐피탈, 골프존, 컴투스, 현대리바트 지분을 각각 0.01%P 이내로 팔았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알리안츠)은 서흥을 1.89%P 사들여 지분을 6.95%로 확대했다. 삼양홀딩스를 1.37%P 장내 매수해 지분을 7.44%로 늘렸고 나스미디어 지분 1.26%를 사들여 보유량을 14.33%로 확대했다. 이 밖에도 SK가스, 테스의 지분을 샀다.

반면 엑세스바이오KDR 지분 3.05%P를 팔아 보유량을 8.30%로 줄였고 솔브레인을 1.01%P 매도해 지분을 9.09%로 축소했다.

신영자산운용은 E1을 1.00%P 사들여 보유량을 11.86%로 늘렸다. 반면 원익머트리얼즈를 1.08%P 팔아 지분을 5.76%로 줄였고 코텍 지분 1.13%P 를 매도해 보유량을 4.92%로 축소했다.

쿼드자산운용은 KH바텍을 1.86%P 사들여 보유량을 9.42%로 늘렸다. 또한 한진을 1.42%P 매수해 지분을 7.60%로 확대했다.

피델리티 매니지먼트는 하이록코리아를 1.01%P 사들여 보유량을 9.71%로 늘렸다. 또한 휠라코리아를 1.01%P 매수해 지분을 6.31%로 확대했다.

시너지파트너스는 한미글로벌을 4.22%P 사들여 보유량을 9.40%로 늘렸고 대원화성을 2.11%P 매도해 보유량을 1.11%로 줄였다.

이 밖에도 피라미드 글로벌 어드바이져스가 삼천리자전거 1.10%P를 사들여 6.13%로 보유량을 늘렸고 브랜디드 인베스트먼트는 삼천리 1.30%P를 매수해 보유량을 6.36%로 확대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삼성정밀화학을 0.11%P 팔아 지분을 10.21%로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