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한국토지신탁, 네오위즈인터넷 외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한국토지신탁, 네오위즈인터넷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신영자산운용은 한국토지신탁을 5% 초과 보유했다고 신규보고했다. 보유량은 6.68%다. 신영자산운용은 네오위즈인터넷도 5% 초과 보유해 신규보고했으며 보유량은 5.01%다.

신영자산운용은 이 밖에 텔레칩스, 한라홀딩스, 코오롱머티리얼을 장내에서 사들여 지분을 확대한 반면 유니드는 1.13%P 팔아 6.90%로 지분을 줄였다.

브레인자산운용은 조광페인트 지분 1.71%P를 사들여 보유량을 7.33%로 늘렸다. 아샘투자자문은 아나패스를 1.38%P 매수해 지분을 6.48%로 확대했다.

트러스톤 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은 아트라스BX 지분을 3.82%P 팔아 지분을 2.46%로 줄였다. NHN엔터테인먼트 지분 2.60%P도 장내 매도해 2.73%로 지분을 축소했다. 이 밖에도 트러스톤은 디티앤씨, 동국제약, MDS테크, 평화정공 등 총 6개의 종목을 팔았다.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도 이 날 3종목의 지분을 줄였다. 삼목에스폼 지분 4.20%P를 팔아 보유량을 1.69%로 줄였으며 SBS콘텐츠허브를 1.79%P 매도해 지분을 5.10%로 줄였다. 이 밖에 심텍의 주식도 팔아 지분을 축소했다.

피델리티 매니지먼트는 NICE평가정보 지분 1.09%P를 팔아 보유량을 4.61%로 줄였다.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는 신세계 1.08%P를 장내 매도해 보유량이 7.73%가 됐다.

케이엘 인베스트먼트는 신풍제지 지분 6.18%P를 팔아 3.80%로 지분을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