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한국자원투자개발, 쏠리드 외

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한국자원투자개발, 쏠리드 등 21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원투자개발 주정호 대표이사는 30만주를 장내매수해 보유량이 3.26%가 됐다. 쏠리드 정준 대표이사는 4만주를 매수해 보유량이 18.58%, 아프리카TV 권강현 사외이사는 1만5000주를 사들여 보유량이 0.15%가 됐다. 한올바이오파마 김홍철 사외아시는 3만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을 6.46%로 확대했다. 이 밖에도 한양증권, 성도이엔지, 삼원강재, 세이브존I&C, 대교, SK하이닉스, 현대제철, 파트론, 퍼시스, SK네트웍스 등 10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수했다.

반면 크린앤사이언스 최재호 이사는 15.39%P를 장내에서 매도해 보유량이 7.69%가 됐다. 크린앤사이언스 최재호 이사의 지분율이 크게 감소하며 2대 최대주주였던 최재원씨가 최대주주가 됐다.

대유에이텍의 관계사 대유신소재는 12만2000주를 매도해 10.32%로 보유량을 줄였다. 이 밖에도 엑세스바이오KDR, 국제약품, 파미셀, SH홀딩스, 더존비즈온 등 5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