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현대에이치씨엔, SIMPAC 외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5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현대에이치씨엔, SIMPAC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는 현대에이치씨엔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보유량은 5.03%다. 브이아이피투자자문은 SIMPAC,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주식을 각각 5.35%, 5.02%씩 보유해 신규 보고했다. KSS해운 지분은 5.98%P 늘렸고, 유니크 지분은 1.73%P 추가로 매수했다. 동원산업, 이노칩 지분도 늘려 보유량이 각각 7.10%, 5.91%가 됐다. 그러나 S&T모티브는 지분을 1.11%P 줄였고, 동아타이어 주식은 1.58%P 만큼 처분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동아타이어 지분을 10% 이상 보유했다고 보고했다. 보유량은 10.00%다. 경동가스 지분은 0.14%P, 아이디스 주식은 0.12%P 늘렸다. 이외에 아이디스홀딩스, 비에이치, 선진, 넥센, NPC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반면 경동나비엔과 농심홀딩스는 각각 0.04%P, 0.16%P씩 처분했다.

아이베스트투자는 태경산업 주식을 1.01%P 늘렸다. 템플턴자산운용은 부광약품 지분을 0.32%P 늘렸지만 휠라코리아는 0.86%P 처분했다. 인터내셔날 밸류 어드바이저스 엘엘씨는 삼아제약 주식을 1.03%P, 신영자산운용은 신세계 I&C 지분을 1.48%P씩 각각 처분했다. 사우디아라비아통화국은 DGB금융지주와 현대미포조선 지분을 2.20%P, 2.79%P씩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