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EMW, 송원산업 외

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EMW, 송원산업 등 11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EMW 신승태 감사는 3만주를 장내매수하여 보유량이 0.16%가 됐다. 송원산업 김옥근 감사는 사내주식을 1만1272주 사들였고, 보유량이 0.05%가 됐다. 나노스 이해진 대표이사와 공영대 부사장은 각각 5000주씩 사내주식을 매수했다. 유안타증권 황웨이청 사장 외 22명이 사내주식을 사들였고, 지분율 총 변동은 0.01%P, 23명의 보유량은 변동 후 0.06%다. 대성산업 이기복 직무이사는 1000주, 대림산업 남용 고문은 127주씩 각각 사들였다.

반면, 보해양조 유철근 대표이사는 사내주식을 23만8027주 처분했다. 파인테크닉스 윤인용 사장(연구소장) 외 4명은 총 7만3000주를 매도했다. 총 변동 지분율은 0.24%P다. 빅솔론 오진섭 부회장은 4만7100주를 매도했고, 동국제약 조봉호 전무는 100주를 처분했다.

한편, 파티게임즈 내부자들은 시간외매매로 사내주식을 처분했다. 서현석 CFO가 1만5000주, 김우준 수석연구원이 6만주, 김유리 수석연구원이 12만960주씩 각각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