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세방전지, 유나이티드제약 외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세방전지, 유나이티드제약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세방전지 주식을 0.90%P 사들여 보유량이 6.94%가 됐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유나이티드제약 지분을 1.03%P 매수해 보유량이 6.03%가 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태평양물산 주식을 추가로 2.60%P 사들여 보유량이 11.72%가 됐다. MDS테크는 2.17%P 늘려 보유량이 7.20%가 됐다. 테크윙과 신진에스엠 주식은 각각 2.15%P, 2.10%P씩 늘렸다. 이밖에 다원시스, 코프라, 고영, 동아쏘시오홀딩스, 한미반도체 지분을 추가로 매수했다. 반면, 아이마켓코리아는 0.08%P 처분하여 보유량이 5.00%가 됐고, LG상사와 씨젠 주식은 각각 0.51%P, 1.03%P씩 처분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창해에탄올 주식을 2.29%P 늘려 보유량이 10.61%가 됐다. 또한 테라세미콘을 1.48%P 사들여 6.77%이 됐다. 이밖에 대한해운, 다우기술, 휴켐스 주식을 사들이고, 대상 지분은 일부 처분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상신브레이크 주식을 0.02%P 늘렸다. 그러나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교육, 원익머트리얼즈, 한화화인케미칼 지분은 일부 처분했다.

태국계 투자회사인 NTASIAN DISCOVERY MASTER FUND는 신흥기계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보유량은 7.3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