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메리츠화재, 세방전지 외

2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2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메리츠화재, 세방전지 등 8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의 조이수 사외이사는 회사주식 1000주를 장내매수 했으며, 세방전지의 김대웅 상무보 역시 회사주식 200주를 사들였다. 그밖에 원하이텍, 영흥철강, 에스디시스템, 케이비캐피탈, 루미마이크로, SKC등의 내부자도 주식을 매수했다.

반면 테라세미콘의 주요주주인 장택용은 27만9000주를 장내매도 했다. 빅솔론의 김형근 최대주주는 13만3401주를, 오진섭 부회장은 5만8870주를 팔았다. 그밖에 SH홀딩스, 코스맥스, 삼양홀딩스, 엠씨넥스, 테라세미콘, 테스나, 코스맥스비티아이, BGF리테일, 두산, SK케미칼, 동서, AJ렌터카 등의 내부자도 주식을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