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채비율의 분모값이 자본총계가 아닌 자본총계(지분법적용) 값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09년까지는 부채비율의 분모값이 자본총계로 사용된 반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자본총계(지분법적용)
값으로 사용되어 계산 되었습니다.
(예) 삼성전자 부채비율
2014년 19%, 2013년 22%, 2012년 23%, 2011년 30%, 2010년 32%
- 자본총계(지분법적용) 값이 아닌 자본총계 값으로 사용시 부채비율
2014년 24%, 2013년 27%, 2012년 26%, 2011년 33%, 2010년 34%
2. 당좌자산은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만을 공제한 값으로 산정되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예) 삼성전자 K-IFRS 개별 연간기준 (단위:백만원)
- 아이투자 당좌자산 : 2014년 528,564 , 2013년 514,657 , 2012년 359,832 , 2011년 314,410
- 유동자산-재고자산 : 2014년 565,009 , 2013년 547,232 , 2012년 386,259 , 2011년 34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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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채비율의 분모값이 자본총계가 아닌 자본총계(지분법적용) 값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답변) 현재 모든 투자지표 계산시 이익과 자본은 연결지배 값을 사용합니다. 이는 지분법적용 값과 의미가 같고, IFRS 도입 전과 기준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2009년까지는 자본총계에 지분법이 적용돼 있었지만, 2010년부터 IFRS가 적용돼 개별기준 자본총계에는 지분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연결지배 자본총계를 써야만 지분법이 적용된 자본총계와 같은 기준이 됩니다.
2. 당좌자산은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만을 공제한 값으로 산정되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유동자산에 당좌, 재고자산 외 기타유동자산 항목이 있습니다. 선급금, 선급비용 등이 기타유동자산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