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대덕전자, 케이비캐피탈 외

2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대덕전자, 케이비캐피탈를 포함한 6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전자의 김영재 사장은 회사주식 11만3002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0.23%P 상승한 8.97%를 기록했다. 케이캐피탈의 유재정 이사는 1만70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08%로 상승했다. 신흥의 이용익 사장은 1만5260주, 코리아에스이의 남경기 사장은 1만5000주씩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올랐다. 이 밖에 LG유플러스, 흥국화재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유비쿼스의 이일성 상무는 회사주식 9500주를 팔아 지분을 모두 청산했다. 시공테크의 류장림 사장은 3000주, 코나아이의 유기현 이사는 1200주씩을 장내 매도했다. 이 밖에 신영증권, 서부T&D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