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바아이이엠티, 우리이앤엘 외

2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7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비아이이엠티, 우리이앤엘, KTCS등 7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장내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아이이엠티의 지배주주인 지프라자는 15만6266주, 우리이앤엘의 김병수 대표이사는 4만1600주를 장내매수 했다. KTcs의 이응호 전무는 5000주, 삼성증권의 주요주주인 삼성생명은 3007주를 사들였다. 동부화재의 김석환, 구본기 상무는 각각 500주, 381주를 매입했다. 한세실업의 서대원 사외이사는 500주, 한솔케미칼의 조연주 기획실장은 240주를 늘렸다.

반면 에스앤에스텍의 주요주주인 케이티지는 83만주, 사조대림의 주요주주인 사조산업은 47만3687주를 장내매도 했다. 특수건설의 지배주주 김술탁 씨는 30만주, KPX그린케미칼의 지주회사인 KPX홀딩스는 17만7487주를 줄였다. 그 밖에 하나투어, 대우증권, 알톤스포츠, 두산, 대정화금, 도레이케미칼의 내부자들도 보유 주식을 내다 팔았다.